Chung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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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ungNam ] in KIDS
글 쓴 이(By): lagrima (비포더레인�x)
날 짜 (Date): 1995년08월27일(일) 17시05분18초 KDT
제 목(Title): [나의 정신은 어딜루~~~]



진짜 아줌마가 되가긴 되가나 보다..

요즘들어 말 실수 도 많고

저번때도 치매를 침해라고 해서 한번 망신살이 뻣치더니

어제는 청상과부를 청산과부라고 하는 바람에... 흐흑...

국민학교의 졸업장을 의심받아야 했다.

하긴 우리집이 내가 입학을 ㅗ年釉떨� 가세가 기우는 것을 보면 그 걱정이 

맞을 수도.. 음 내가 대학원 들어 왔을때 대학교에 뭐 건물하나 져진거 없나?..

나는 운동화를 손으로 빨기도 하도 때론 세탁기에 기냥 돌리기도 하는데.

손으로 빨시에는 전에 쓰던 몬쓰는 치솔로 잘 빤다.``전에는 아침에 (전날 과음

했음) 정신이 가믈가믈할때 억지로 정ㄱ신을 차려서 화장실로 가서 양치질을

하고 있는데 이상하게 회색 내 치솔이 기냥 꼿혀 있었다. ( 치솔 꼿이에..)

이잉! 내가 다른 사람걸루 하고 있나?? 이런  !!! 하지만 내건 내꺼였다.`


운동화용으로 버려둔..으잇! 구별할라고 여써 밑에다 ㄸK로 논걸 용하게

찾아서 양치질이라니.... 하지만 그 날도 밥 잘 먹고 사람들하고 말도 잘했다..



      ^.^     Always  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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