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ungNam ] in KIDS 글 쓴 이(By): pleiade (푸카치카) 날 짜 (Date): 1995년12월04일(월) 21시12분23초 KST 제 목(Title): 논 문 내가 가장 싫어하는 글씨체는 보기만해도 눈을 쉽게 질리게하는 "명조체"다... 글쎄 어디까지나 내가 그렇다는거다... 선배들이 남기고간 논문들을 펼쳐보았다... 전후좌우 마진을 마추는데 도움을 얻을까해서... 열이면 열부가 전부 명조체였다... 아구 보기만해도 눈이 뻐겁다... 그래서 난 결정했다... 그리고 선택했다... 한글 : 돋움체, 영자 : Arial 표지부터 감사의 글까지 모두 위의 글자체로 통일할 예정이다... 고루한 교수님들이 혹시 불만을 표시하면 어쩌지...? 할수없지... 내맘대로 끝가지 버티는 수밖에... 끌끌... @ 오늘 내 친구 "향기"양은 디펜스를 무사히 아니 자신있게 마치고 놀러 나갔다... 훌륭하다... 나에게도 카운트다운은 시작됐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