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ahmygod (깍꿍이) 날 짜 (Date): 1994년12월28일(수) 16시52분59초 KST 제 목(Title): 라이온킹님..보세요 먼저 믿지 않는 이들을 어떻게 해서든 주께로 인도하시려는 라이온 킹님의 마음에 감사를 표합니다.. 차가운 지성의 비평.. 라이온 킹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피할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많은 경우에 그런 종류의 질문들은.. 진리에 대한 갈망이기 보다는.. 비평을 위한 비평일 경우가 많겠지요.. 이경우에.. 우리가 반박할 말이 없습니다 또 설명함으로 그분들의 생각을 바꿀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것은 그것이 하나님의 원하심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분들에게 설명할 합당한 말씀을 주시지 아니하셨습니다. 비난을 받는건 오히려 하나님이신데.. 이상하게..그분께서는 침묵하십니다.. 만일 그것이.. 참으로 진리를 찾는 질문이라면..설명하려 하기보다는.. 오히려 믿음쪽으로.. 인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맹목적 신앙이라 또는 무식하게 믿는다고 비난 받아도 어쩔수 없는 것이 그분은 오직 믿음의 길만을 열어두셨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저두 답답할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무슨 권리로 그분께 이래라 저래라 할수 있겠습니까? 그분이 가장 선하고 가장 합당한 길을 아시는 분이신데요..하하..) 그래서.. 전 그냥.. 그런 질문 앞에 솔직히 이렇게 대답합니다..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전 하나님께서 다스리신다는걸 믿습니다" 라구요. 라이온 킹님의 글을 읽다보니.. 이런 생각이 떠 오르는 군요.. 만일.. 제가 또는 제 가족이 .. 이해의 범주를 벗어나는 고통 (교통사고 말씀을 하셨습니다만..)을 당하게 된다면.. 그때에도..역시..하나님은.. 다스리시는 분이시요.. 사랑이시요.. 언제든지 선하시다고 고백드릴수 있 을것인가..?? 하는.. 하나님.. 언제든지 당신은 제게 선하시고 언제든지 당신은 제게 사랑이시 고 언제든지 당신은 다스리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 언제든지 제 입술로 고백할수 있도록.. 언제든지 저를 붙잡아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