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ahmygod (깍꿍이) 날 짜 (Date): 1994년12월28일(수) 16시02분33초 KST 제 목(Title): 요한일서를 읽고1 요한 일서를 읽다보면.. 무시무시? 하게 보이는 말씀들을 많이 보게 된다. '의를 행치 아니하는 자나...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그 안에 거하는 자는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알지도 못하였느니라..'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하나님께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하나님께로 난 자마다 범죄치 아니하는 줄을..' 사랑의 사도 요한을 통하여.. 주어진 이 말씀들은 너무나도 단호한 어조로 참과 거짓, 어둠과 빛을 구분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의 체험을 살펴보면.. 그렇게 뚜렷하게 모든것이 드러나지는 않는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거듭난 사람이 과연.. 죄를 범할수 있는 것인가? 요한일서의 말씀대로라면.. 그것은 절대로 불가능 한일이다.. 아니.. 구원은 커녕.. 하나님을 보지도 못한 자라고 선포하고 있는것이다. 이 말씀앞에서 그 누가 예외일 수 있다는 말인가...??? 여러분들중에 소위 구원체험 이후.. 범죄한 일이 없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 사람이 있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