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Camu (까망) 날 짜 (Date): 1994년06월16일(목) 18시23분59초 KDT 제 목(Title): 아무개의 기도 오늘도 이렇게 주님께 기도 드릴수 있는 영광주시오니 감사하나이다. 제가 하나님의 종으로서 부끄럼없는 하루를 보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속된 마음으로 괴로워하지 않게 하옵시고 항상 주님의 뜻 묵상하게 하소서. 언제나 제 주의의 모든 이웃을 사랑하게 하여 주시옵고, 제가 하는 행동 하나 하나 마다 하나님의 뜻이 깃들게 하소서. 옳지 않은 것에 과감히 맞서고 자신의 잘못을 시인할수 있는 용기 주시옵고, 언제나 낮은 곳에 처한 사람들을 위해 저를 낮추게 하시고, 그곳에 임하옵소서. 그것이 주님의 뜻임을 믿사옵나이다. 모든 일에 근면과 성실을 통한 정열 갖게 하여 주시옵고 언제나 기뻐하는 삶, 감사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피로써 저의 고통을 이해하게 하옵시고 제 삶의 근거를 발견하게 하소서. 이젠 아무개가 아닌 어떤이가 되게 하소서. 이 모든 소망들이 주님의 축복을 통해 제 힘으로 이루어지게 하시옵고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사옵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