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메시지..) 날 짜 (Date): 1996년05월10일(금) 21시58분57초 KST 제 목(Title): [ 삶 그리고 기적 3 ] 1980년 봄, 난 비행기를 타고 귀소본능이 있는 비둘기처럼 고향 보스턴으로 돌아가 국립공원 연못의 그 잔잔한 물가의 벤치에 앉았다. 새로운 여행이 시작되었던 것이다. 나는 교회에 등록했고 성경공부반에 참석 하기 시작했다. 안정된 운동 프로그램과 건강식도 시작했다. 1984년에는 '알 콜중독자' 라는 꼬리표가 붙었던 내가 그 중독으로부터 헤어날 수 있었다. 그 러나 더욱 놀라운 일은 술 마시고 싶은 '욕구'로부터 자유로워졌다는 것이다. 한때 나를 사로잡았던 그 욕구가 씻은 듯이 사라져 버렸다. '기적'에 대한 정의 중, "마치 하나님게서 하신 일처럼 생각되는 " 어떤 특이한 사건이라는 설명이 있다. 바로 음주습관으로부터 벗어나게 되었을 때 느꼈던 바이며, 여 전히 그렇게 느끼고 있다. 한 걸음씩 한 걸음식 계속 내 길을 걸어 나갔다. 우리가 조금만 돌아선다 해 도 우리는 다른 길을 가게되고, 멀리 가면 갈수록 옛날에 가던 길과 멀어지게 된다. 미친듯 몰아쳐 가던 삶을 정리하고, 대신 점차 내면의 세계를 바라보 며 좀더 건전하고 좀더 영적인 삶의 방식에 촛점을 맞추면서 나는 차츰 새로 운 인생관을 가지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