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Sunrise ( ?.......!) 날 짜 (Date): 1996년02월03일(토) 12시41분30초 KST 제 목(Title): " 구 하 라 " 조금 이상하다 생각할지 모르지만 어쨌든 나는 일을 벌였다. 근처에 사는 피 아노 선생에 대한 광고가 있었다. 일곱 살난 딸아이 노엘은 피아노를 배우지 못해 안달이었기에 멀리까지 가서 교습을 받게 하고 싶지 않았던 나는 그 애 를 위해 얼른 신청했다. 그런데 문제가 있었다. 우리에겐 피아노가 없었다. 우리는 최근 이사를 했고 오로지 남편의 수입에 의존해 생활하고 있었으며 지불해야 할 고지서들이 쌓 여 있는 상태였다. "피아노는 우리가 급히 처리해야 여러 일들 중에 들지도 못했요." 남편은 잘라 말했다. 며칠 동안 교습을 그만두게 할까 하는 생각도 해봤다. 그렇지만 계속 내 머리 속을 맴도는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 니함이요 (야고보서 4장 2절)" 라는 성경 구절 때문에 기도를 하기로 했다. '필요한 것을 위해 구하라' 하고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것 같았다. 어쩌면 이 웃의 누군가가 노엘이 그 집에 가서 연습할 수 있도록 배려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반신반의하며 여기저기 물어 보았다. 전혀 없었다. 두 주가 지나갔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라는 구절이 계 속 귀에 맴돌았다. 하지만 생각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다 물어 보았는데 시간 만 흐르고 있었다. " 좋아요, 하나님, 노엘은 피아노가 필요합니다. 만일 주님의 뜻이라면 '주 님'께서 직접 하나 주십시오." 결국 나는 이렇게 기도했다. 그리고 최후의 노 력이라 생각하며 시내로 나가 지역 신문에 "구함: 딸애 연습을 위한 피아노를 빌리기 원함. 그 집에 가서 연습해도 좋고, 우리 집에서 연습해도 좋음" 이 라는 일일 광고를 냈다. 광고를 접수하는 아가씨가 가망없는 일이라 했지만, 어�쓸� 뭐든 해야 했던 나였기에 한결 마음이 놓였다. 며칠 후 어느 부인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곧 이동 주택으로 이사를 해야 하는데 피아노를 유료 보관소에 넣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느니 당신 집에 가져다 놓고 쓰는 게 어떨까 합니다." 우리는 너무 흥분하여 당장 물건 보관소에서 그녀를 만나기로 했다. 우리는 모두 승합차에 올라타고 그 곳으로 갔다. 피아노는 상태가 아주 좋았다! 노엘 이 피아노 음반을 여기저기 두드려 보는 동안 남편은 도와줄 친구 몇 명을 우 리 소형 트럭에 싣고 곧 돌아오겠다고 했다. 그 부인은 잠시 뭔가 생각하더니 우리를 향해 이렇게 말했다. "한가지 제안이 있는데요, 만일 당신의 트럭으 로 내 짐들을 이동 주택 안까지 옮겨다 줄 수 있다면, 피아노가 완전히 당신 것이 되는 거죠." 노엘은 깡총깡총 뛰었고 나는 조용히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 친절한 부인께 그리고 그분께. 그분은 우리가 끝까지 필요한 것을 구하면 우리에게 비록 필 요불가결한 것이 아닐지라도 주시는 분이시다. 우리 집에서는 매일 그 증거를 듣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