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hello) 날 짜 (Date): 1996년01월30일(화) 17시35분32초 KST 제 목(Title): re:바리새인 이야기 모세의 율법의 윈래 취지는 "선한 자를 보호하기 위함"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지금의 실정법의 취지가 그렇듯이. 그런데, 그 율법들이 너무 많은 가지를 쳐서, 그 세부 조항들이 더 이상 선한 자를 보호하지 못하고, 오히려 애꿎은 사람들을 죄인이 되버리게 되었다면 바판받을만 하겠죠. 그 당시에 있던 수많은 율법 조항들은 힘없고 약한 사람들을 죄인으로 만들기에 충분했다고 생각합니다. 바리새인들 처럼 배우고, 점잖은 삶을 유지할 수 있었던 조건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에게는 신앙적으로 안도감을 줄 수 있었겠지만요.. 예수가 바리새인과 율법을 비판한 것은,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죄의식을 심어주면서도 정작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본질에는 더욱 접근하기 어렵게 만들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의 이 의견은 스테아님께서 요구하시는 정도의 *객관적인 자료*를 본 후에 쓴 글은 아닙니다... 그 요구가 저로써는 매우 어려운 조건임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