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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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bbb)
날 짜 (Date): 1995년12월12일(화) 20시11분38초 KST
제 목(Title): 나같이 연약한 자도...




받아주시는 주님...


아침도 못먹고 11시에 시험을 치르고 점심을 먹었는데

안하던 공부를 해서인지 소화가 안되고 속이 더부룩했다.

저녁을 먹고서는 토하고 말았다. 빈 속이 오히려 개운하고...

오랫동안 주님 없이 살았다. 

열심히 주님을 붙잡고 산 적도 있었는데 욕심이 많아서 그랬는지

나 자신이 전부 드려지지않는다고 생각되면 견딜 수가 없었다.

결국은 all or nothing 이라는 말처럼 주님을 떠났다. 

나 자신 주님의 뜻대로 온전히 살아드리지도 못하는데

세상사람들이 편협하게 산다고 말하는 것이 힘들었다.


오늘 친구의 편지를 받았다.

주님은 '작은 믿음'을 원하신다고...

친구들이 나에게 "너도 교회에 다니냐..?" 라는 말에서 

더이상 부담을 느끼지 말아야겠다. 

내가 지금은 비록 연약하여 넘어지기 쉬우나 

욥기 23장 10절의 말씀처럼 정금같이 될 날이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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