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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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Phaedrus (★잠귀★)
날 짜 (Date): 2006년 5월  8일 월요일 오후 05시 00분 04초
제 목(Title): 지옥이야기 [8]


8. 여덟번째 이야기 







  천국의 어떤 곳 




  나는 특별히 천국에 어떠한 일들이 우리를 기다리는지 잠시 
말씀드리고자합니다.  특히 아기를 유산 시킨 여자분들에게 좋은 소식이 될  줄  
믿습니다. 




  여러분!  여러날 동안 예수님께서 나의 침대 곁에 앉으셔서 나를  
위로하셨습니다. 

  그가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너를 치료하는 구주이니라.  나와 함께 가자.』  나는 또다시 영으로 
예수님과 함께 갔습니다.  하늘 높이 우리는  갔습니다. 

  『내가 네게 하나님의 선하심과 사랑을 보여주며 천국을 보여주리라.   
하나님의 하시는 일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보라.』 




  나는 웅대한 별을 보았습니다.  그것들은 권세와 영광으로 충만하였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친히 빛이 되어 주셨습니다. 

  『너의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네가 보느냐?  그의 인자하심은  
영원하도다.』 

하고 한 천사가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나는 그 천사로부터 사랑과 인자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는  감격하여 
울고만 싶었습니다. 




  『보라!  하나님의 능력과 그의 귀하신 힘을…….』 

  천사가 말했습니다. 

  『네가 그의 친절하심과 그의 사랑을 아느냐?  오, 세상이여!  깨어날지어다.  
깨어날지어다. 하나님이 당신의 자녀들을 위하여 그들이 있을 곳을 
마련하였도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천사로부터 깊은 사랑과 인자함을 느낀 나는 또 울고만 싶었습니다. 




  나는 그곳으로 가까이 다가가는데 공중에서 많은 물소리와 같은 
하나님의음성이 나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나의 아들이 너희 죄를 위하여 죽었도다.  내 아들  예수가  
십자가에서너의 죄를 위하여 죽었도다.  내 아들이 십자가에 죽을 때 내가 돌아  
보았나니 우리는 하나님이라.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 다 하나이니라.  
그러하도다.  나의 아들 예수 이름으로 너희들이 용서함 받게 하며, 너희들이  
선과 악을 가리는 지식을 얻음에 진실로 회개하여 그에게 나오게  하려  
함이라.  내가 내 아들을 보내지 않았더라면, 너희들이 죄로 인하여 지옥에  
떨어져 불에 타리라.  범죄하고 살인한 너희들을 나의 아들 예수의 피로 인하여 
그 죄를 탕감 받으며 용서함 받으리라. 




  하나님이 또 말씀하셨습니다. 

  『이곳에 사는 아이들 중에 그 어미의 태에서 세상에 나가기도 전에  
버리움을 당한 아이들이 많이 있느니라.  내가 이 모든 것을 알고 있노라.   
그로 인하여 내가 나의 아들로 하여금 십자가에 죽게 한 것을 아느냐?』 

  하나님의 말씀이 끝나면서 내가 그곳을 보니 그것은  태어나기  전에  태(胎) 
안에서 죽었거나 유산당하였거나 또는 태어나서 지극히 어릴 때  죽임을 당한 
아이들을 위하여 만들어 진 곳이었습니다. 

  나는 여자가 임신하는 그 순간부터 그것이 하나의 생명이요  영혼인 
것을알았습니다. 







  만삭(滿朔)이 못되어 




  『저들이 만삭이 못되어 세상에서 죽었다할 지라도 나의 천사가 저들을 
이곳으로 데리고 오느니라.  그러하도다.  내가 저들을 완전히 자라나게 하나니 
나는 많은 생명의 창조자이니라.  내가 그들의 돌아올 것을 알고 그들이생명의 
귀중함을 배우게 하느니라.  어떤 인종(人種)이든 얼마나  어리든지저들도 내 
앞에 일어나고 그들도 하늘의 천사와도 같도다. 

  그들은 천국에서 성장하며 이곳에서 사랑을 받고 내가  저들을  
축복하며돌아보느니라.  많은 천사들이 그들을 키우며 나의 거룩한 말씀을 
그들에게가르치느니라.  내가 그들에게 말을 주되 온전하며 영광의 마음을  
주도다. 

그러하도다.  내가 생명을 주니 나는 생명을 주는 자라.  내가  없던  
것을복구하여 있게 하노니 나는 하나님이라.  나의 기이함을 측량할 자가  
없느니라.』 




  여러분!  이 말씀을 잘 들으셨습니까?  여러분! 이것은 하나님께서  
친히당신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나는 생명을 창조한 하나님이니 태 안에 생명이 
시작되게 하였노라.  그생명에게 내가 어떻게 한 것을 내가 아노라.  누가 그를 
죽게 하였는지  아니면 스스로 죽어서 나왔는지 내가 아느니라.  내가 그 
영혼을 천국으로 인도하여 필요한 모든 것들을 채워서 완전하게 하느니라. 

  나의 천군과 천사로 하여금 그들을 가르치게 하고 연습하게 하여  하나님을 
알게 하느니라. 

  이곳은 바로 그들의 놀이터니라.  너희를 통한 나의 사랑을 누가  
생각해낼수도 없거니와 믿을 수도 없느니라.』 




  이곳은 그 하나님의 권능과 영광으로 충만하였고, 또한 생명의 사랑이 충만한 
곳이었습니다.  우리는 천사들이 어린 아이들을 안고  아름다운  문을향하여 
올라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문을 지키는  천사들도  문곁에있었습니다.  
그들의 이름을 금색깔 나는 책에 써 있었습니다. 




  그들의 생김새와 크기가 다 달랐습니다.  어떤 아이는 간난아기였고,  또어떤 
아이들은 더 크기도 하였으며, 또 작은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그  아름다운 
문의 안쪽에 있는 천사들이 아이들을 받아가지고 데리고 들어갔습니다. 




  그 안에는 맑은 물로 가득찬 커다란 연못과 그 주위에  깨끗한  
잔디밭이깔려져 있었습니다.  여러 아이들이 연못 주위로 반짝반짝 하게 닦아  
놓은나무 또는 대리석 벤치에 앉아 있었습니다. 

  여기 저기마다 아이들에게 성령이 충만한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또 금색깔 나는 책을 가지고 음악을 가르쳤습니다. 




  여러분! 이 광경은 내가 생전 처음 보는 아름다운 광경이었습니다.  
각종동물들이 그들에게 가까이 오는데 내가 보니 장난감 같이 만들어 졌는데 
성령이 그들을 움직이게 하였습니다.  나는 이해할 수가  없었으나  
그것들을나는 보았습니다.  그것에는 눈물이나 슬픔이 없고 오직  즐거움과  
기쁨만충만하였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갖가지 색깔의 아동복을 입었고 갖가지 색깔의 샌달을  신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모두 인종이 달라서 세계 각국에서  온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이곳은 세상에서 어릴 때 죽은 아이들을 위한 것이었는데 하나님께서  
천사들을 통해 저희들을 양육(養育)하며 또 교육(敎育)하십니다.. 




  그 부모들이 세상에서 예수님을 믿어 그 죄를 용서함 받아 죽어서 천국에오면 
이 아이들과 다시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한 천사가 말 했습니다. 

  『회개하라.  그리하여 너희 죄에서 용서함을 받고 구원을 얻어라.』 




  유산(流産)시킨 죄 




  하나님과 당신밖에는 아무도 모르는 이 비밀을 가진 나의 사랑하는  
여성들이여.  잘 들으십시요.  내가 한가지 배운 것은 자신이 그러한 사정에 
처해보지 않고서는 함부로 남을 심판하거나 정죄(定罪)해서는 안되겠다는  
것입니다. 




  나는 이 문제로 몇날 몇시간을 하나님을 찾고 기도도 많이 했습니다.  나는 
주님께 기도를 하는 사명을 받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이제 말하고자 하는 것들은 그저 하나님께 맡긴다고해서 되는  
일이아닙니다.  그 문제를 철저히 회개하십시요.  사생활에 부정한 것이 
있으면결부되어 있으면 역시 회개하십시요.  때로는 금식이 필요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용서하셨다라는 확신이 들 때까지 즉, 양심에 평강이 있을 
때까지 회개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댓가를 치루십시요.  즉, 다른 
영혼을 위해 기도하고 하나님께 헌신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나도 어린 자녀를 키우는 어미였습니다.  손자, 손녀가 있는 
할머니입니다.  나는 일찍 결혼했기 때문에 손자들이 있지만 아직은 젊음이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에게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별안간 생각이 나서 하는  
것이아닙니다.  이것들은 오랜 기도와 헌신과 나의 모든 것을 온전히 바쳐서 
계속 중보 기도 하던 중에 성령을 통하여 얻은 것들입니다. 




  그 외에 다른 목사님들을 통하여서도 이것의 확실한 것을 증거 받기도 
하였습니다.  이 간증을 통하여 성령의 역사하심을 힘입어 여러 사람들이  
자유를 얻기를 기도합니다.  이 순간 나는 마음에 큰 감동을  받습니다.   
이말씀은 사실이며 진실입니다. 




  오늘 이 말씀을 듣는 여러분 중에 아기를 유산 시키고 괴로워 하시는  
분들이여.  이 말씀은 당신을 위한 것이랍니다.  아기들을 유산 시킨 여러 젊은 
여성들은 이 간증을 들으면서 자유와 기쁨을 누릴 것을  믿습니다.   이간증은 
여러분들을 위한 것이랍니다.  예수님께서 당신들과 함께 하시는 것을 처음으로 
체험하시는 분도 있을 줄 믿습니다. 




  아기를 유산시킨 후 마음의 상처와 병을 가지신 분들은 나이가 어떻게 
되었든지 자유와 기쁨을 누리시게 될 줄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의  영혼에 
기름을 부어 온전케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여자들에게 묶인 죄짐을  
해방시키는 예수님의 용서가 있는 것을 선포하라 하셨습니다. 







  새 예루살렘성을 보다 




  우리는 또 다른 큰 빛이 비치는 곳으로 갔습니다.  가는  곳마다  
영광과능력으로 가득찼습니다.  나는 찬란한 빚과 영광을 보면서 하나님의 
사랑을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는 한 산이 하나님의 빛으로 인하여 가물거리며 
빛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산은 지극히 높은데 금으로 되어있고 맑아서 
꿰뚤어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산 뒤로부터 한 빛이 퍼져 나와서 파도와 
같이올라 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밀리고 밀려서 온 우주에 퍼져 나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말할 수 없이 높은 금빛 찬란한 대문이 보이는데 진주와 금강석과 
갖가지보석으로 장식되어 있었고 갖가지 글자를 아름답게 깎아서  새겨  
놓았는데세상에서도 그렇게 예술적으로 아름다운 것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 작품은 흉내낼 수도 없는 것이었습니다.  세밀한  예술적인  작품으로금의 
사이사이에 안으로 밖으로 위로 밑으로 장식하여 그 아름다움을 다 표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나는 사람들이 이 도시로 들어오기도 하고 또 나가기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천사들이 문 옆에서 지키고 있는데 나를 들여 보내기 전에 먼저  
금빛나는 책에서 나의 이름을 찾으려고 열었습니다.  그리고 나의 이름을  찾은 
후에야 들여 보냈습니다. 




  여러분!  당신의 이름이 그 책에 없으면 들여 보내지지 않습니다.   나는그 
문을 통하여 도시로 들어갔습니다.  내가 본 그 도시는 천국으로부터 
내려오는데 얼마나 깨끗하고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그 이름은 새 
예루살렘이었는데 영광과 능력이 충만하였고, 하나님이 친히 여기의 빛이 
되셨습니다. 




  이 도시 가운데에 하나님의 보좌가 있었습니다.  기록되어 있는 나라마다이 
도시 가운데 왕래하였습니다.  그리고 각 나라 왕들이 지금 영광을 가지고 
왔습니다. 




  여기에 지혜가 있으니 이 계시에 뜻은 즉 다음과 같은 것입니다. 

  「내가 다시 와서 내 안에서 죽은 자를 데리고 왔노라.  이제 살아남은 
자들은 내가 저들과 공중에서 만나리라.  주의 이름을 빌어서 구원을 얻으라. 

너의 죄를 용서하여 구원을 얻게 하고자 나의 아들을 보내어 십자가에 
죽게하였노라.」 




  여러분!  깨어 나십시오.  깨어 나십시오.  그리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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