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tiffany (룰루) 날 짜 (Date): 2003년 3월 24일 월요일 오전 12시 29분 30초 제 목(Title): Re: 아담과 하와는... 전 뉴톤이, 아인슈타인이, 하이젠버그, 슈뢰딩거.. 이런 천재들이 why에 집착하다가 그 위대한 이론들을 세웠다는게 사실 웃기는 짬뽕같은 얘기라고 생각됩니다. (그분들의 관련 서적을 읽다보면 사실 개연성같은건 눈꼽만큼도 찾기 힘들고, 걍.. 어느날 갑자기 떠올랐다.. 모 이정도라고나 할까요) 이게 "노력"이라는 "인간"의 영역인지 "선택"이라는 "신성"의 영역인지는 항상 아리까리합니다. ^^; ---------------------------------------------------------- 사실 이건 교육적으로 봤을땐 별로 탐탁치 않은 글이군요. 저위에 열거하신 4분.. 이외에 여러 위대한 과학자들이, 그 찰나의 "깨달음"을 얻기까지 그냥 되는데로 살아왔던 건 아닙니다. 계속 열심히 공부하셨죠. 하여간 그 학습량으로만 봐도 존경할만합니다... 이젠 1시간만 책을 봐도 머리에 쥐가나니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