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RNB (rainbow) 날 짜 (Date): 2003년 3월 24일 월요일 오전 01시 17분 28초 제 목(Title): Re: to child > 솔직히 사실입니다. 근데 유치한 논리를 동원해도 이해못하시잖아요..-_-;;; 글 참 수준을 볼만하게 쓰십니다. 아담과 이브의 누드를 보고 쪽팔리지 않으면, 마약먹고 환각에 빠져 사는 생활이 지금은 지양되어야할 것이지만 당시는 지양 받지는 일은 아니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단 말입니까? 유치한 논리라고 제가 이야기 하지 않았습니까? 그것은 차일드님 나름의 비유이고 논리일 뿐입니다. 차일드님이 비유를 처음으로 들이댄 순간 그 유치한 비유 구조를 제가 이유 못했겠습니까? 좀 더 고급의 레벨에서 비판해 봅시다. 비유를 이해했느니 못했느니, 초등학교애들 싸우는 식으로 일날 때마다 매번 따지지 말고. p.s. 문화가 시대에 따라 다른데, 마약이던 뭐던 지금의 인식과 옛적의 인식이 같지 않겠습니다. 사회적인 인식이 다르던 같던, 마약먹고 섹스하면 환각에 빠져 쾌감을 경험했다가 밀려오는 허무감을 느끼는 것은 그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이 마약먹고 섹스하다가 본 것들을 기록했다는 주장에 대해서 근거를 요구 했는데 아담과 이브가 벋고 있는 것을 보고 부끄럽지 않는 것과 그게 논지와 무슨 상관입니까? 당시 사람들의 마약에 대한 인식이 마약먹고 본 환상을 성경에 기록했다는 실체에 어떤 영향을 줍니까? p.s. 누구 처럼 꼴통타령은 안하겠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논리만이 옳다하고 남은 이해 못한다 생각하면 상대가 자신의 논지를 이해했느니 못했느니 이런 모드에서 맴도는 자신만을 발견할 것입니다. 차일드님과는 거의 그런 모드가 대부분이었습니다. __ You just failed but you never be a man of failure till the end of the worl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