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tiffany (룰루) 날 짜 (Date): 2003년 3월 23일 일요일 오후 11시 08분 30초 제 목(Title): Re: to zeo 감정 싸움은 가장 솔직한 표현방법중 하나입니다. 상대방에게 이게 마음의 상처를 주게 되지만, 결국 그것도 자신이 해결해야 할 몫입니다. 자기 자신이 받은 마음의 "상처"(약간 완곡하겐 짐이라고 표현이 가능할까요) 는 그걸 반박한다든가 해서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결국 그 감정을 자기의 방법으로 받아 친다고 해도 결국 자기 자신의 내부에서 무엇인가가 변하게 됩니다. 결국 하나님의 뜻은 어찌되었든 어울려 살아야 한다는거겠죠. 그러니 이 많은 사람들을 이 세상에 내어놓으셨겠고요. 감정싸움의 극에서 만나게 되는 "상대방"에 대한 "완전한 무시"야 말로 인간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젤 힘든것중에 하나입니다.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