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RNB (rainbow) 날 짜 (Date): 2003년 2월 12일 수요일 오전 10시 38분 54초 제 목(Title): Re: 전쟁과 기독교 > 뭐 작년이래도 사건이 없지는 않았지요. 대선 임박해서 이회창후보는 > 순복음교회에 가서 조목사랑 면담했던 일은 한기총과 이후보의 > 전략적인 결탁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자리에서 이후보는 대선에서 > 기독교계가 힘을 보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게 약발이 있었는지 > 몇몇 교회에서는 목사의 이회창지지연설 발언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___ 선거에 후보는 목사도 만나고 스님도 만나고 교수도 만나고 동네 반장 들도 만나고 하면서 힘을 보태줄 것을 당부합니다. 정치인이 유권자들과 개별 접촉하는 것을 네비도님이 문제삼고 있는 것이 아니자나요. 다음의 네비도 주장. > 왜곡이 취미라는 확신이 슬슬 드는군요. > 목사가 기도회를 열어 자기 신도들에게 특정후보에 대한 > 표몰아주기 대회를 여는 것과 정치인이 유권자와 접촉하는 것을 > 동일하다고 보십니까? "목사가 기도회를 열어 자기 신도들에게 특정후보에 대한 표몰아주기 대회를 여는 것"이 문제라는 거죠? > RNB님의 그 넘겨짚기는 이제 병적인 수준에 도달하셨군요. > 어떻게 매번 이런 실수를 저지르실 수가 있는지.. > 대선마다 등장하는 요란한 기독교 집회를 지적하니 > 느닷없이 작년의 특정 기도회로 단정지으시네요. ___ 상대를 병자로 취급할 필요까지야.. 네비도님이 카더라 하는 것은 죄송합니다만 신뢰 못하겠어요. 지난 대선에서 표몰아주기 대회에 대한 자료좀 보여주세요. 자료 없으면 네비도님이 넘겨짚는 병적인 수준이라 결론 내릴 수 밖에 없겠군요. 왜곡이 취미에... __ You just failed but you never be a man of failure till the end of the worl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