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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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RNB (rainbow)
날 짜 (Date): 2003년 2월 11일 화요일 오전 12시 19분 27초
제 목(Title): Re: 예를 들어 봅시다.


child:

> 2. 분명 사실은 아니나 기분이 나쁠 경우, 혹은 그 인식을 고쳐주
>    고 싶을 경우는 다음과 같이 반응함

>    a. 분명 486 수준애들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임.
>    b. 따라서 a는 긍정함. 그리고 전체적으로 성립하는 사실이
>       아님을 반증함. 그래서 '우리 동네 애들 <일부> 머리는
>       486이다'라는 진술로 고치도록 만듬. 왜냐하면 기분이
>       나쁘더라도 a는 바라보지 않을 수 없는 현실임. 

>       (*) 내가
>       기분이 나쁘지 않으려면 a를 고쳐야지, 그 주장을 하는
>       사람한테 따지는 것은 감정상 이해될지언정 이성적으로
>       는 바보짓임. 자기 기분은 좋아질 지 몰라도 남들은 다
>       손가락질함.

> (**) 근데 어느 분은 대뜸......따지시더군요. 왜 486이라는 것이냐,
> 486이라는 근거를 대라.

_____

1. 순복음 교회를 비롯한 대형교회의 광화문 친미시위, 목사의
전횡, 헌금사용의 불투명과 이에의해 의심되는 전용. 등
제발 그런짓 하지 말고 개선되어야한다고 누차 밝혔음.

2. 그러나 모든 교회를 싸잡아 조폭과 같은
집단으로 몰지 말라했고 선량한 신도를 싸잡에 조폭에게 당한 
사람들 마냥 불쌍히 보지 말라 했음.


위의 1,2가 핵심 주제인데, 차일드님이 써주신 
위의 논거에 비추어 어디가 이해 부족이고 
어떤 진술을 추가로 요구하는 것이죠?


...


child:
>       (*) 내가
>       기분이 나쁘지 않으려면 a를 고쳐야지, 그 주장을 하는
>       사람한테 따지는 것은 감정상 이해될지언정 이성적으로
>       는 바보짓임. 자기 기분은 좋아질 지 몰라도 남들은 다
>       손가락질함.

____

지금 그 주장(교회의 조폭성)을 하는 사람들한테 '따지는 것'은 
바보짓이고 손가락질 하는 짓이라고 스스로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근데 아래는 뭡니까?

>제가 따지는 것 자체 가지고 뭐라 했나요?? 전 따지는 것
>자체 가지고는 별 말 안했습니다. 제가 지적한 것은 RNB님이
>남의 글을 제대로 안 읽는 편이라는 것입니다. 그랬더니
>RNB님은 딴 소리를 하시더군요.  ....


어느글을 읽어야 하고 이해해야, 차일드님이 만족할 만한
이해를 갖게 되겠습니까?


너와 나중에 지금 누가 답답하겠니?




__

You just failed but you never be a man of failure 
till the end of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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