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RNB (rainbow) 날 짜 (Date): 2003년 2월 11일 화요일 오전 12시 52분 39초 제 목(Title): Re: 예를 들어 봅시다. Nevido: 거참 결론이 날듯 날듯 하면서 좀처럼 안나는군요. 그리고 제 글이 RNB님의 호응을 꼭 얻어야할 필요가 있나 모르겠군요. ____ 일반화 하지말고 잘 가려서 말하라고 제안했습니다. 호응을 받고 받지 않고는 님의 선택에 달린 사항입니다. 저나 이외에 무고하다 생각되는 교인의 호응을 얻지 못하면 그만큼 그사람들에 대한 님의 글의 신뢰도가 떨어집니다. Nevido: 아직도 헌금내는 사람만이 교회재정상태에 대해 비판할 수 있다고 주장 하십니까? 교회가 실증법을 위반하지 않는 이상 내부문제일 뿐이다라는거 여전히 옳습니까? 대단히 쉬운 이야기고 RNB님이 직,간접적으로 주장하신거니 대답하는데 곤란할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이번엔 제발 딴 말 마시고 확실히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대답할 필요없다라는 입장표명이라도 부탁 드립니다. 이런 지극히 상식적인 문장에 무슨 뜸을 그리 들이시는지 모르겠군요. ____ 1. 교회 재정 재정운용이 용처가 신도들의 뜻에 거스르면 (재정운용에 대해) 비판하라 했습니다. 순복음교회 친미시위처럼 정치적인 행위에 대해서는 그 정치적 행위에 대한 비판을 국민으로서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2. 실정법이야기가 나온 것은 감옥가는 것만 생각하지 말고 법리를 따져보자는 뜻임을 밝혔음. 법리상, 목사의 착복이라던지, 기부자의 뜻에 맞지 않는 전용이 있을 경우에 비판이 가능하다 했음. 따라서 교회 재정운용 비판은 내부문제의 파악과 그에 따르는 비판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뜻임. 지금 써놓은 이것이 더 자세하고 정확한 최신 버전임. 저위에 인용한 말은 혼동을 없애기 위해 그냥 취소함. 대답 안한 말이 네비도님도 한두가지가 아닌데 이참에 묻습니다. 성실히 말해 주시죠. 아직도 모든 교회의 재정운용이 조폭의 그것과 같은 식으로 진행된다고 보십니까? 이거 하나만 골라서 묻습니다. __ You just failed but you never be a man of failure till the end of the worl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