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번에 우리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창세기 12장에서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고 말씀하신 그 부분을 이야기 했습니다. 창세기 12장 4절 말씀을 계속해서 보겠습니다. '이에 아브라함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 갔고' 우리가 대부분 사람들이 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신구약 성경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날 이 시대가 참 좋은 것은, 쉽게 우리가 성경책을 구하고 우리 손에 성경을 들고 있을 수 있으며, 또 우리가 성경책을 마음대로 읽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자유롭고 복된 것인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성경 말씀 을 좇아서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따라 갔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오늘 많은 사람들이 그렇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하나님 앞에 가까이 나아갈 때 우리 는 우리의 어떤 인간의 방법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라 나아가야 하고,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다른 무엇으로 말미암 아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발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에 다른 어떤 방법으로 하지 아니하고 말씀으로 가장 명확하게 우리에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신구약 66권을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거기에 믿음을 두고 거기에 따라 신앙 생활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정말 우리가 마음 아픈 것은, 오늘날 기도원이나 아니면 대부분 기도하는데 사람들이 모이면 방언을 하는데 사람들이 정말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 방언하는 것이 아니라 방언을 배워 가지고 방언할려고 배우고 혀를 꼬부려 가지고 '알렐루야 알렐루야'하면서 방언을 배우는 사람이 참 많고, 더욱이 슬픈 것은 방언 을 가르치는 사람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왜 그렇게 방언에 대하여 관심 을 갖고 있습니까? 왜 많은 사람들이 방언을 하기를 원하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그 것은 내가 이렇게 오랫 동안 예수를 믿었는데 무슨 표적을 보기를 원한다는 것입니 다. 내가 하나님을 믿는데 내가 잘 믿고 있는지 못 믿고 있는지, 내가 성령을 받은 것인지 안 받은 것인지, 내가 이렇게 해서 천국 갈 것인지 갈 수 없을 것인지, 거 기에 대해서 상당히 궁금하고 애매하니까 거기에 대한 어떤 표적을 얻을려고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별다른 표적을 그들은 받을 수 없으니까 이 방언을 해 서 표적을 얻을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도 바울은 고린도 전서에 이야기한 것 처럼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 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만 증거한다고 이야기 했 습니다. 다시 말하면, 유대인들은 표적을 구하지만 표적을 주기를 원치 아니하신다 는 것입니다. 헬라인은 지혜를 찾지만 지혜를 주기를 원치 아니하고 바로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증거하시기를 원했다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대부분 표적을 얻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그 표적으로 말미암아 믿음의 대상을 삼으 려고 하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꿈을 꾸었다, 내가 정말 눈물 을 흘렸다, 방언했다, 그러니까 나는 믿음있다, 나는 천국 간다, 나는 구원 받은 사람이다, 택한 백성이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절 대로 잘못된 신앙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의 신앙의 정도는 내가 어떤 표적을 의존해서, 방언을 의존해서 나가는 것이 아니라, 냉정하게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 우리의 신앙을 판가름해야 한다는 것입 니다. 정말 내가 하늘 나라 갈 수 있는지 없는지 알기를 원한다면 방언이나 표적으 로 알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에서 여러분의 상태를 찾아봐야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여러분을 발견하려고 할 때, 어느날 성경을 읽다가 '아! 내 모습이 바로 이 성경이 말하는 이것이 나의 모습이구나!' 하는 걸 깨닫게 되면, 여러분의 모양을 성경 속에서 발견하게 되면, 그 다음에 성경 속에서 내가 가야하는 것에 대해 쉽게 알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자 기의 위치를 잘 알지를 못하고 자기가 가야할 방향을 모르기 때문에, 그냥 십일조 나 내고, 기도하고, 주일 지키고, 봉사하고, 성경 읽고, 이러면 신앙 생활 잘 하는 줄 알고 술 끊고, 담배 끊고, 그러면 신앙 생활 잘 하는 줄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까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신앙은 외형적으로 보여지는 그런 우리 생활의 변화에 있 는 것이 아니라, 우리 마음 속에 오는 변화로 말미암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말씀 속에 참된 진리를 발견하게 되면, 이 하나님의 구속의 비밀을 깨닫 게 되면, 정말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그 비밀을 깨닫게 되면, 여러분은 지금까지 가졌던 생각하고 전혀 다른 생각을 갖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 분의 마음의 위치가 지금까지 있는 위치와 전혀 다른 위치에 도달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것은 바로 우리가 참된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그 믿음은 그 어떤 꿈을 봐 서나 아니면 환상을 봐서 아니면 내가 방언을 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 님과 우리 사이의 약속으로 말미암아 되어졌기 때문에, 확실하게 말씀 속에서 그 약속을 발견해서, 그 말씀 속에서 우리가 은혜를 입어야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왜 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신 것을 능히 이루시고 마는 분이시라는 것이지요, 우 리가 성경 속에서 잘 알 수 있는 것 가운데 한 가지는 하나님은 한번도 약속을 어 기신 적이 없으십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보고 '내가 너로 하늘의 별처럼 바다의 모래처럼 많은 자손을 주시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우리가 볼 때,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자식을 주시 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 앞에 75세에 약속을 얻었지만 우리가 85세가 되도, 95세가 되도, 이제 늙어서 아이를 낳을만한 기력이 없어졌고, 그 아 내 사라도 벌써 여자로써 애기를 낳을만한 모든 기력이 다 없어진 그 때인데 어떻 게 아브라함이 아들을 얻을 수 있겠느냐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적인 면 으로 전혀 불가능 했지만 하나님은 약속 했기 때문에 100살이나 된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주시고야 말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무엘을 보내서 다윗을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을 삼는다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그 이 후에 다윗이 왕이 되기는 커녕 사울에게 쫓겨 다니다가 할 수 없이 다른 나라로 도피해 갔습니다. 다윗의 아내는 다윗을 기다리다 못해서 다른 남자에게 시집을 가 버렸습니다. 이제 인간적인 면으로 볼 때, 다윗은 왕이 되기는 불가능한 것 같았지만 하나님의 약속이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결국 다윗을 왕으로 삼고야 말으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요셉이 꿈을 통하여 요셉이 치리자가 된다는 놀라운 비밀을 보여 주었습 니다. 그런데, 우리가 아는데로, 요셉은 치리자가 되기는 커녕 보디발의 집에 종으 로 가 있다가 그것도 부족해서 정말 애굽의 감옥에 갇혀 있는 그런 신세가 되었어 요. 그렇게 된 것을 봤을 때, 요셉은 정말 총리 대신이 되리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하나님의 약속이었기 때문에, 요셉은 결국 총리 대신이 되고 말았습니다. 우리의 참된 신앙이라는 것은, 우리가 남들이 어떻게 한다고 해서 거기에 요동하지 말고, 감정에 이끌려서 정말 감정에 이끌려서 정말 눈물 흘리고, 흥분을 하고 그런 것 가지고 따질려고 하지말고, 절대로 신앙은 감정이 아닙니다. 냉정하게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발견해서 그 약속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약속을 내 것으로 받아 들이는 것이 바로 올바른 신앙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 에, 성경을 펴 놓고 하나님께서 내게 뭐라고 약속 하셨는지 그걸 알아야 하는 것입 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약속하신 그 모든 것을 마음으로 믿고, 마음 으로 받아들일 때, 하나님은 그것을 이루시고 만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오늘 여러분들께도 약속을 하셨습니다. 신구약 66권에 있 는 말씀은, 구약은 옛날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신 약속이며, 신약은 새로운 시대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신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이 성경은 하나님의 약속으 로 가득 차 있습니다. 여러분, 오늘 성경을 펴시게 되길 바랍니다. 성경을 펴시고 하나님께서 내게 뭐라 고 말씀하셨는가 그 약속을 발견하시게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뭐 라고 약속하셨든지 하나님은 그 약속을, 하나님은 분명히 그 약속을 지키실 것입니 다. 약속을 발견하셨다면 이제 믿으시게 되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내게 약 속하셨는지 믿으시게 되길 바랍니다. 여러분, 정말 하나님의 약속을 믿습니까? 하 나님은 이렇게 약속했습니다.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시겠다고 약속했습 니다. 그래서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들의 모든 죄를 씻겠다고 말 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약속대로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 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씻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우리에게 약속했습니다. 다 이루었다고. 우리 의 죄를 씻는 일을 다 이루었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또, 하나님은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기억지 않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여러분, 정말 여러분들이 냉정하게 이 하나님의 말씀을 약속으로, 믿음으로, 마음 에 받아들이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 어떤 감정적인 것이나 기분에 젖 어서 신앙 생활할려고 애쓰지 말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그 약속을 믿음 으로 받아들일 때, 하나님은 여러분의 그 마음이 믿음으로, 그 약속이 마음으로 믿 음으로, 받아들인 것을 볼 때, 기뻐하시며 여러분이 믿음으로 받아들일 때에, 성령 께서 여러분 속에 능력으로 일하시게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러한 사람을 기뻐하신다는 것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바로 우리의 믿음은 내가 외형적으로 열심히 기도하고, 노력하고, 열심히 성경 읽고, 그것이 아니라, 전혀 다른 일을 하지 않을지라도 하 나님의 약속을 성경 속에서 발견해서 그 약속을 믿는 그것이 믿음입니다. 하나님께 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여러분의 죄를 씻어주셨다는 그 약속을 믿으시길 바랍니 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죄를 눈같이 깨끗게 했다는 사 실을 믿으시게 되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어떠하든지 간에, 하나님의 약속은 약속이니까 하나님은 거짓말 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런 약속을 마음에 간직하시 게 되길 바랍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그 약속을 믿는 것을 말하는 것 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 나아갔습니다. 여러분들도 하나님의 말 씀을 따라 믿고 정말 신구약 66권의 말씀을 내게 하신 약속으로 받아들일 때 하나 님께서 여러분에게 크신 축복을 내리실 것을 믿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러한 축복이 여러분에게 넘치기를 바라며, 여기서 마치겠습니 다. 다음 시간에 계속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