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같은 말씀 마가복음 4장 30-32절 말씀을 읽겠습니다. '또 가라사대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비하며 또 무슨 비유로 나타낼꼬 겨 자씨 한 알과 같으니 땅에 심길 때에는 땅 위의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심긴 후에는 자라서 모든 나물보다 커지며 큰 가지를 내니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 들일 만큼 되느니라' 성경은 하나님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지었다고 말씀하셨고, 또 흙으로 사람 을 지으시고 그 코에 하나님의 생기를 불어넣어서 생령이 되었다고 기록되어 있습 니다. 즉, 인간은 육체와 영혼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육체는 땅에서 나온 음식물을 공급받 으므로 건강해지고, 우리 영혼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과 성령의 공급함으 로 힘을 얻고 소생되어진다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 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시 19:7-8) 작은 겨자씨 속에 생명이 있어서 그 생명이 자라면 큰 결과를 가져오듯이 말씀 안 에 생명이 있다고 했습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요 1:1-4) 참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우리의 영 혼은 살아나고 힘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의 관심은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 영혼에 생명을 주고 힘을 주는 작은 씨(말씀,성령) 여기에 소망을 가지고 바라봅니까? 아니면 땅(육신)만을 바라보고 있습니까? 만약 당신이 육신의 것만을 추구하고 있다면 당신의 육체는 강건할런지 모르지만 당신의 영혼은 병들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날 사람들의 생 각의 95%가 자기 중심적인 생각입니다. 당신은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바라보며 무엇에 소망을 걸고 있습니까? 땅(육신)의 생각은 사망입니다(롬 8:6) 인간은 창조 주이시며 생명되신 하나님의 말씀을 바라보지 않고 물질 세계와 땅의 생각에 사로 잡히고 빠져서 생명의 주를 거절하고 위로부터 오는 모든 좋은것을 거부하고 있습 니다. 마태복음 22장에는 어떤 임금이 아들의 혼인잔치에 모든 것을 갖추고 사람들 을 청했으나 한결같이 "밭을샀으니 바쁘다, 장가갔으니 바쁘다, 장사차 바쁘다" 하 며 임금의 초청을 거절했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이 생명의 겨자씨보다 땅의 생각에 빠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더 좋은것, 신령한 것, 영원한 것으로 모든 것을 갖추고 우리를 부르시는 하나님의 손길과 초청을 오늘 당신은 거절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예수님은 지금은 구원자로 우리를 부르고 있으나 후에는 심판주가 되어서 나타나십 니다. 먹고 살기에 바쁘고 세상 풍속에 빠져서 정신없이 세월을 보내다가 어느날 졸지에 인생의 여정이 끝나, 창조주이시며 심판주이신 하나님 앞에 서게 될 그 때 에, "땅의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되며 바람을 잡는 것 같구나. 나는 이제까지 무익한 것을 위해서 허송세월을 보냈구나!" 하며 애통하는자가 되고자 합니까?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눅 12:13-21) 사람의 생명은 그 소유의 넉넉함에 있지 않습니다.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다면 족하게 여기고 당신의 마음은 -생명의 씨- 적은 것이지만 귀한 하나님 의 말씀과 하나님께 소망을 걸고, 위엣 것을 생각하고 위엣 것을 바라보아야 합니 다. 잠언 말씀에서는 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다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생명없는 큰 것보다 생명이 있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생명의 근원이 어디있읍니 까? 인간은 자기자신에 많은 시간과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왜 95% 이상을 자기자 신의 생각에 젖어 보냅니까? 그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겠지요. 그러나 인 간의 마음은 질그릇에 불과하다고 했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지으신 하나님은 인간 의 중심을 보시고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이 사람의 마음(렘 17:9)이라 고 했습니다.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생각 곧 음란과 도적질 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흘기는 눈과 훼방과 교만과 광패니 이 모든 악한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마 7:21-23) 더러운 것이 사람의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한다고 했습니다. 자기를 사랑하고 자신 의 마음과 생각을 신뢰한다는 것은 사단에게 속는 것이며 착각입니다.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 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 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것을 좋아 아니하며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 보다 더하며..(딤후 3:1-4) 하나님께서 버린 가치가 없는 것을 인간은 자기의 것으 로 삼고 사랑하고 바라봅니다. 생명없고 헛되고 무익한 것에 마음을 다 빼앗기고 그곳에 젖어서 고통 속에 살다가 저주를 받아 결국 흙으로 돌아갈 때에야 인생의 무상함을 한탄하며 지옥으로 갑니다. 이 세상도 나 자신도 아무것도 아닙니다. 오 직 생명과 모든 좋은 것은 하나님속에 달려 있음을 당신은 이제 깨달아야 합니다.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게 하셨나니 그런즉 심는 이나 물주는 이는 아무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 뿐이니라(고전 4:6-7) 바울은 유능한 이방인의 사도이고 아볼로는 성경에 박식한 자이지만 성경은 사람이 아무것도 아니라고 했습니다. 인간적인 생각으로 장로교, 침례교, 여호와증 인, 순복음교등등 많은 사람들이 교파싸움을 하는데 그러나 교파도 아무것도 아닙 니다. 교파가 우리를 구해내지 못합니다. 이런 갈등과 싸움은 하나님보다 인간의 것, 땅의 것을 더 중요하게 여길때 생기는 문제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육체,인 간의 마음,영화,명예)은 풀의 꽃과 같습니다. 꽃은 떨어지고 풀은 말라서 무익하게 소멸됩니다. 생명은 하나님 손에 달려있고 영생은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것은 처음엔 겨자씨 같습니다. 사람들의 눈은 하나님의 것을 겨자씨처럼 작은 것으로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생각하나 실상은 그 작은 겨자씨 속 에 생명이 있어서 나중에 50배 100배의 열매와 큰 나무로 자라서 온 땅을 덮습니 다.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 라(고전 1:25) 인간의모든것 - 인간이 평생에 쌓아올린 공든 탑도, 땅의 어떤 위대 한 것도 하나님 앞에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아무것도 아닌 자기의 감정,느낌,내 마 음의 생각을 십자가에 버리십시요. 자존심,명예심,탐심을 던져 버리십시요. 진정한 자유와 쉼과 평안을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모든 고통은 자기 사랑과 탐심으로부 터 옵니다. 주변 사람들의 시선과 비난과 이야기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사람 앞 에서 인정받고 싶은 마음에 매여 있습니까? 사람 앞에서 위선된 행동으로 이중적인 삶을 사십니까? 이제는 해방을 받으십시요. 너희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판단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나 나도 나를 판단치 아니하노니 내가 자책할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나 그러나 이를 인하여 의롭다 함을 얻지못하노라 다만 나를 판단하실 이는 주시니라(고전 4:3-4) 아무 것도 아닌 나의 것, 인간의 것, 물질의 것에 속아 서 마음을 빼앗기고 사단이 끄는대로 끌려가지 말고 오직 생명의 근원인 - 작은 겨 자씨 같으나 생명이 있는 - 하나님과 예수님의 말씀과 성령에 마음을 드리고 위엣 것을 생각하고 주님을 바라보십시요.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같은 형상으로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고후 3:18) 아직도 세상과 욕망과 자신에 미련이 있습니까? 전도서를 읽어보십시요. 땅의 모든 것을 소유하고 누리고 즐긴 솔로몬의 산 경험과 간증의 말씀을 말입니다.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만 물의 피곤함을 말로 다 할 수 없나니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차니 아니하는도다' 나는 이러한 경험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러한 경험을 하고 난 후 에야 인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요? 그것은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하나님이 성경에 이러한 기록을 하신 것은 우리가 직접 경험하지 않고서도 깨닫도록 하기 위해서 입 니다. 신기루와 같은, 일장춘몽과 같은 이 세상이 주는 쾌락에서 환상에서 벗어나 야 합니다. 마음을 세상 풍속에서, 자신에게서 돌이켜서 -즉 하나님 아닌 것에 종 노릇하던 죄의 종에서 회개하여 참 생명의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시므로 마음 으로 거듭나게 된다면 성령으로 속사람이 강건케 되여 소망과 능력의 빛으로 넘칠 뿐 아니라 마음의 변화가 일어나고 그 마음의 변화가 당신의 인생을 바꾸어서 어두 움에서 빛으로, 죄인의 길에서 의인의 길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약한 마음에서 강 한 마음으로 변화되리라 확신합니다.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십시요 그리하면 육신의 필요한 모든 것(의.식.주)을 은혜로 더해주시고 채워주실 것입니다.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과 의를 위해서 하시는 복된 당신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당신의 영혼 속에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가 넘치길 빌면서, 계속해서 성경시리즈를 같이 생각해보고 말씀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평안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