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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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arabica (아라비카)
날 짜 (Date): 1995년10월24일(화) 17시57분32초 KST
제 목(Title): [Re] To arabica ...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청년회 주보에 답답한 제 심정을 이주전에..(여기 포스팅하고 나서지요)
실었었습니다. 너무 절망적인 어투로 쓴 감이 없지 않아서 조금 후회스럽기는
하지만, 문제의식을 표면화하였으므로 선배들의 반응과 임원진들의
논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청년부 모임시간에 청년부 담임목사님도
말씀중에 청년회가 나름대로의 고난(?)과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상황이라시며
이에 대한 해결점을 ...찾아나가는 과정에서 한층 성숙한 단계로 변화할 것이라고
말씀도 하시더군요.


CKCHUN님께서 언급하신 대외적 봉사의 일환으로 [무지개 동산교회]라는
장애자 교회를 두달에 한번씩 방문해서 교류를 가지는데...그 역사는
꽤 오랜 것 같습니다.(저도 이 청년부에 출석한 지 이제 열달밖에
안 되었지요.) 이런 프로그램의 효과적인 운용도 물론 활기를
찾는데 도움이 되긴 하겠지만..대부분 일시적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결국..궁극적인 해결책은
주님과의 인격적인 교제에서 (흔히 하는 얘기기는 하지만..)
삶이 살만한 것이며..
그안에 온전한 기쁨이 있다는 것에 대한 공감대의 형성이
아닌가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모두가 성화의 도상에 있으며...
성화는 인간의 참여를 수반하는 하나님의 은혜의사역이라고 볼 수 있으므로
절망을 넘어서는 희망의 이유로 이 성화를 마음에 새깁니다.

저희 교회의 색깔에 대한 분석은 많은 부분에서
공감합니다. 본문의 내용에 따른 강해를 주로 박목사님께서 해 나가시므로
로마서의 후반부를 요즘 설교하고 계십니다. 그동안의 양육으로
성도들의 수준이 좀 향상되었다고 생각하셨던 모양인지, 
이제는 구체적인 적용과 실천적 도전을 주저하지 않으시는 것 같습니다.
(다들 조금씩 느끼고 있는 부분입니다.)


어쨋든 사이버 스페이스지만 여기서 어느 정도 대화가 가능하고
도움되는 말씀들을 많이 듣고, 좋으신 분들을 많이 알게 된 것
같아 무척 감사합니다. 키즈 입문 4년만의 일입니다. 후후

전혀 관심밖의 동성애가 보드를 가득 메우고 있어서 
당혹스러웠고, 저렇게 진지하게 동성애를 논할 수 있음이
놀라웠습니다. 삶의 체계로서의 기독교가 더욱 절실해지는 것 같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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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유의   양보다
              존재의   질에 가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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