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MoMo (할리의연인�) 날 짜 (Date): 1995년10월23일(월) 10시20분14초 KST 제 목(Title): 인간이 존재하는 한 신도 존재합니다. 거꾸로 신이 존재하는 한 인간이 존재한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고대로(태초)부터 인간은 신을 의식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문명이 발달하지 못했던 원시인들도 그들만의 신을 만들고 숭상하며, 신에 대한 대우를 했던 것 같습니다. 아마 지금도 지구촌 어디에선가 문명의 혜택을 받지 못했어도, 통상 지구촌에서 종교라고 공식화 되어진(예: 기독교, 천주교, 불교, 이슬람교.....) 것들을 모르고서도, 그들의 잠재속에는 신이 존재하고 있슴을 스스로 인정하면서 무엇이 되었든 어떤 형상을 놓고 숭배해 왔습니다. 태초부터 신에게서 창조되어진 인간들은 신과 함께 동참하면서 살아갈 수 있도록 이미 계획되어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인간의 역사속에는 종교라는 개념이 늘 함께 맞물려 이어져 왔다고 생각합니다. 보이지 않는 가장 예민한 인간의 영을 다루는 것이 종교이기에 소중하고 값진만큼.. 많은 대립속에서 결코 순탄하다고 만은 볼 수 없는 과정을 겪었습니다. 종교로 인한 전쟁이 역사속에서 얼마나 많았습니까? 앞으로도 종교로 인한 세계전이 일어 날 지도 모른다는 많은 예언가들의 말들... 지나온 인류사가 증명하듯 그런 말들에 무관심할 수 없습니다. 세월이 조금 지나게 되면.. 존재성을 거론한다던가... 그것으로 인한 시시비비를 가릴만한 마음의 여유조차 없어질 것입니다. 말보단 스스로 체험함으로 지난날의 말의 파편들을 쓸어 담으며 후회하게 될 겁니다. 우리들이 존재하는 한 신도 존재하며, 신이 존재하는 한 우리들의 삶에서 종교는 필연적 갈등입니다. 무엇을 선택하느냐...가 문제겠지만요... 아무리 과학과 문명이 발달해도 그리고 신이 존재하지 않다는 것이 상식화 되어도. 인간 스스로 신을 만들 겁니다. 인간은 신의 형상을 가졌기 때문이죠. 시인이 시를 써야만 하듯 작곡가가 작곡을 해야 하듯 아기가 어머니의 품을 찾듯 어머니가 잃어버린 아기를 찾듯 인간은 스스로 신을 찾아 긴 여행을 하게 될 겁니다. MoMo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