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staire ( 강 민 형) 날 짜 (Date): 1995년10월22일(일) 15시30분05초 KST 제 목(Title): 전인권님께... 사탄이란... * 애고... 너한테는 말 놓기로 했었지... 제목은 편집이 안 되니까... * 80년대 초의 어느 소설에 이런 대목이 있지. (어떤 소설인지는 짐작할 것임) '무엇이든 마음에 들지 않는 자에게는 그 이름(사탄의 아들)으로 부르지만 나는 사람의 아들이오...' 사탄이란 그런 정도의 의미지. '당신들이 보기엔...'이라는 의미. 기독교인들은 세상의 몰이해와 박해 속에서 무엇을 생각하지? 그럴수록 자부심에 차오르겠지? 똑같은 심리라고 볼 수 있을거야. '내가 사탄이라고 생각하니 기쁘다...'가 아니라 '당신이 나를 사탄이라고 불러 주니 기쁘다'라는 의미. :) ----------- Prometheus, the daring and endur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