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Nevido (Let It Be) 날 짜 (Date): 2002년 4월 28일 일요일 오후 08시 36분 53초 제 목(Title): Re: 존엄 존엄성이라는 개념을 가져온건 제가 자연친화적인 사상을 가졌기 때문이지 별다른 뜻이 있는 건 아닙니다. (이런 사상을 피력했더니 어던 기독교도는 절 보고 지옥에 가라라고 저주를 퍼붓더군요) 제 머리에서 오리사랑님의 사상과 비교해 가장 비슷하면서도 차별되는 개념을 찾다보니 슈바이처의 "생의 존엄성"이라는 게 나왔을 뿐이죠. 물에 빠진 소중한 것의 예에 대한 답은 명백합니다. 스테어님 말대로 무엇이 더 존엄하기 때문에 선택하는게 아니라 내 마음이 이끄는 대로 선택합니다. 자연스러운 대로 말입니다. 물에 빠진 사람들을 예로 해보면 어떻겠습니까? 성경 뒤적이며 교리에서는 어떤 사람을 구하면 신에게 더 흡족할지 가르쳐주길 바라고 계실겁니까? 왜 우리는 성공하려고 그처럼 필사적으로 서두르며 일을 추진하는 것일까? 어떤 사람 이 자기 또래와 보조를 맞추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가 그들과는 다른고수의 북소리를 듣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가 남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자신의 봄을 여름으로 바꿔 야 한단 말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