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scyun (윤 석 찬 ) 날 짜 (Date): 1995년09월14일(목) 16시16분03초 KDT 제 목(Title): 2073,74보충의글.. 지질학이 나선다! 하나님께서 혼란된 이야기 가운데 지혜를 주실줄 믿습니다. 하야니님의 열정적인 답변과 용님을 비롯한 여러분들의 반대 의견은 매우 감명깊습니다. 하지만 조금 차분히 이야기들을 해 나간다면 더 아름다운논의들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창조-진화 보드도 아니니까 글 도배도 좀 삼가해 주시고요.) 이제 몇 가지에 대해 제가 아는 바를 간략히 말씀드립니다. 1. 실라칸트는 고생대(약 3-4억년전)에 살았다고 추정되는 물고기의 이름인데 이것이 유명한 것은 이 물고기류들이 현재에도 잡히고 있 어서 살아있는 화석이라 불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물음에 답한다면 물고기는 대홍수시 죽은것도 있고 살아남은 것도 있다는 것입니다. 진화론적으로 보면 실라칸트가 현재 살아남 아 있다는 것이 더 믿기가 어렵습니다. 왜냐면 실라칸트가 고생대 이후 지층에는 나오지 않으며 멸종되었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입니다. 왜 그런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리고는 그게 과학이 알 일이라고 이야기하죠. 역시 과학은 재미있는게 맞나봅니다. 제발 일회적대격변 적 지질학(일명,홍수지질학flood geology, contemporary catastrophic geology)를 우습게 여기지 마십시오. 유수한 유명지질학 잡지에는 한 편도 논문이 못 나오지만 이를 연구하는 소수는 논문한편에 레퍼런스가 700개도 넘어요. CRSQ나 ICR의 Technical journal등에서 보면 적은 수의 지질학자들이 이 광대한 자료를 재해석하고 있습니다. 2. 자연발생설은 초기생명의 첫단계에 대한 진화론적인 견해입니다. 일명화학진화라고 하는 이 단계에 대해서 거의 포기상태에 있습니다. 생명이 만들어지기위한 첫단계의 진화에 대해 1950년대 오파린에 자연발생설은 많은 어려움에 부딪혔고, 최근의 점토론, 펀스퍼미아설 등이 그런대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죠. 외계유입설이야 또다른 창조-진화 문제를 걸고 넘어지기 때무에 사실 생명의 기원에 관한한 진화의 부정이 창조의 증명인 셈이죠. 이런 증명 방법이 있죠? 그러면 생명이 만들어졌다고 칩시다. 이 원시생명체가 진화되어 현재와 같은 많은 생물로 진화하는 과정에 대한 완벽한 증거가 있나요? 저도 고생물학을 공부하지만 화석의 많은 개체들이 완벽하게 갖춘 모습으로 나옵니다. 고생물학에서는 소위 펑크츄얼모폴로지라는 걸합니다. 현재 생물학에서 하는 분류체계를 화석에는 도입이 안되기 때문에 화석의 골격의 기능을 가지고 분류를 합니다. 그들의 기능은 거의 완벽하고 어떤 결함가은 것은 거의 볼수가 없습니다. 3. 노아홍수에 대한 서사에 대한 정확성을 이야기 하려고 한겁니다. 그것을 조작했다고 여기는 사람들에게는 의미없는 것입니다. 4. 많은 부류의 사람들이 창조를 종교적신념이 아닌 과학적 신념으로 여기고 있다면 어쩌겠습니까? 과학자 사회에서 있어온 소수를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소수가 틀릴 수 있으나 맞을 수도 있지요. 그것이 과학사회의 장점이구요. 5. 과학은 증명이 아니라는데 왜 그렇게 못알아들으시죠? 수학같은 허무한 게 자연계에 똑떨어지게 맞아들어갑니까? 삼체문제하나 못푸는 물리학, 퍼터베 이션이 어떻고 슈퍼컴을 써야 겨우 소수 몇 자리 얻어내는 걸 가지고 증명이라 할 수 있습니까? 겨우 이론에다가 자연을 끌어 맞추는 일밖에 못하는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서 뭐가 그리 잘났습니까? 밥먹기 위해 할 수 없이 앉아서 조금 안 것을 다 안냥 지적교만에 빠져서.. 그런 꼴이 과학인의 꼴이 아닙니까? 제발 겸손해 집시다. 죽은 물체에 대해 제대로 이해 못하면서 어떻게 완벽하게 엔트로피를 줄여가는 생명을 경외감없이 연구할 수 있을까요? 자꾸 과학과 종교에 대한 부분을 중세시대에 빗대어 이야기 하시는데 제발 과학사에 대한 폭넓은 이해 그리고 과학철학에 대한 원론적인 이해부터 하셨 으면 하는 바람 간절합니다.. 말이 좀 과격했지요? 죄송합니다.. 저는 기독교인들이 과학에 대한 바른 이해를 하고 있는 것이 감사할 따름입 니다. 그런 분들이 계속 생겨나기를 바라구요. 궁극적으로 모든영역에서의 하나님나라 회복이 이루어져야 겠구요. 용님의 분투에 넘치는 답변을 기대하면서.. 많은 분들이 조금이나마 이런 글 들을 통해 함께 생각하길 바랍니다.. ================================================================ This is SEOK-CHAN YUN joined Paleontology Lab of GEOLOGY Dept. in P U S A N N A T I O N A L U N I V E R S I T Y (e-mail)scyun@hyowon.cc.pusan.ac.kr (LAB)051-510-2248 지 구 를 나 의 품 안 에 ! 지 구 의 아 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