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HAYANNIE ( 하 야 니 �x) 날 짜 (Date): 1995년09월14일(목) 15시56분04초 KDT 제 목(Title): RE: 공룡시대 (켈 님께) 절대로 말씀과 우리 생각을 끼워 맞추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에 근거한 생각과 가능성을 이야기해보는 것이죠. 하나님께서 그렇다고 하시면 분명 그런 것이죠. 그리고 말씀하신 창세기 1장 2절은 재창조설 또는 간격이론, 루시퍼의 타락과 연관있는 파괴-재건설 이론을 이야기하시는 것 같아요. 하지만 이 해석은 지금까지 많은 논란의 여지가 있었고, 과학적 성경적 모순점도 드러납니다. 심지어는 1절과 2절 사이에 지금의 측정된 지구나이와 같은 오랜 기간이 있었다고 하는 다소는 진화론적 구도도 가미가 되게 됩니다. 요부분에 관한 자세한 것은 H. Morrison "Scientific Creationism"이란 책을 보시구요. 말이 나온김에 역시 창세기의 하루를 지금의 24시간으로 보지 않는 날-시대 (Day-Age) 해석이 있는데 이는 지질학적 연대에 맞도록 짜맞추어진 것이죠. 성경은 이러한 진화론적 생각과 양립될 수 없으며, 실제로 이런 날들이 오랜 시간을 뜻한다면 이 생태계및 전 우주의 존재하는 피조물들 사이의 상호 공존 관계를 제대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죠. 이 부분은 역시 위에서 이야기한 책에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흠.. 너무 옆으로 샌 것 같은데... 그리고 하늘을 둘째날 만드셨다고 하는 것은 둘째날 창조하신것이 아니라 창공을 물들로부터 가르시고 그렇게 명하신 것으로 보는 것은 어떨까요? 세가지 종류의 하늘 (the heavens)은 이미 1절에서 창조된 바 그대로입니다. 하지만 하늘과 땅 뿐 아니라 모든 만물들은 창조당시에 이미 그 성숙된 모양을 하고 있게되는 것이죠. 지금의 모습과 다르지 않게요. 사단의 영이라면 하나님께선 단순히 기뻐하시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쓸어버리실 정도로 싫어하시는데 기록되지 않았을까요? 글쎄요. 이것이 저의 생각이 저의 사람된 생각이 아니라 성령께서 주시는 생각이길 바라며 여기서 손가락을 뗍니다. 물론 우리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다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겠죠. ------------------------------------- 하야니에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