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aRoNg (4Ur@@sOnly) 날 짜 (Date): 2000년 5월 25일 목요일 오전 06시 02분 21초 제 목(Title): Dr. 부리부리님의 글을 읽고.. 두울 성경에서 말하는 남성과 여성의 관계에 대해: 폭넓은 질문이라 어떤 측면에서 시작해야 할지 솔직히 막막하다. 그러나 본건 관련 가장 문제시 되고 있는 성경구절이 바로 고린도 전서 14장에 나타난 내용이 아닌가 싶다. 먼저 시작하기 전에 미리 이야기한것과 같이 남성과 여성은 둘 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존귀한 존재입니다. 창 1:27을 보면 남자만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지 않고 '남자'와 '여자'를 모두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셨습니다. 그러므로 남녀는 하나님의 형상의 반영이란 점에서 조금도 차이가 없습니다. 이는 인격적 측면에서, 그리고 인권이라는 측면에서 남성과 여성은 차이가 없으며, 둘다 존귀한 존재라는 말입니다. 남성이 여성 보다 우월하거나 높거나 하지 않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재미있는것은 성경의 어떤 부분에는 (에베소서 5장 같은 곳) 부부의 관계에 있어서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하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전에 몇분이 지적했듯이, 이는 단순한 '남자와 여자'의 관계가 아닌 '남편과 아내'의 관계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마치 교회에서 성도와 목사와 본질적으로는 '성도'라는 특면에서 (성도란 거룩한 백성, 하나님의 백성,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이므로) 아무런 차이가 없지만, 공동체가 모인 곳에서 질서를 위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직분이기 때문에 목사라는 그 직분에 대한 존중을 하는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교회가 되었든, 가정이 되었든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방편으로 각각의 직분을 허락하신 것이기 때문에 그 남편이라는 직분이 가지고 있는 영적 지도력에 대한 복종을 말하는 것이지, 여자가 남자보다 판단력이 떨어지거나 하등하기 때문에 복종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이것을 어떤 일부 신학자들은 말하기를 이런 부분은 여성을 열등한 존재로 묘사하는 성경이라고 주장하며, 이런 부분을 '고쳐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성경은 어느 누구의 의미데로 더하거나 뺄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 계속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