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는 지금까지 창세기에 나타나는 노아 홍수에 대한 이야기를 해 왔습니다. 오늘은 창세기 10장에 나타나는 니므롯에 대한 말씀을 같이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창세기 10장 7절 말씀에 보면 "구스의 아들을 스바와 하윌라와 삽다와 라아마와 삽드가요 라아마의 아들은 스바 와 드단이며, 구스가 또 니므롯을 낳았으니 그는 세상에 처음 영걸이라 그가 여호 와 앞에서 특이한 사냥군이 되었으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아무는 여호와 앞에 니므 롯 같은 특이한 사냥군이로다 하더라" 여기 성경에 나타나는 사냥군에 관한 이야기가 에스겔서에 나오는데 에스겔서에 보면 사냥군들을 거짓 선지자를 가리켜 사냥군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거짓 선지 자들이 어떻게 사냥군이냐 하면 사람의 영혼을 사냥해 가고 있기 때문에 참 많은 사람들이 거짓 선지자들에게 의해서 영혼이 사냥을 당해서 그의 소유가 되어 버리 고 죽임을 당하는 그 비참한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성경에서 거짓 선지자를 사 냥군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제 노아의 세 아들 가운데서 함의 아들인 구스가 니므롯을 낳았는데 그는 세상의 처음 영걸이라고 말하고 있고 그가 여호와 앞에 특이한 사냥군이 되었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그가 여호와 앞에 특이한 사냥군이 되었다는 말은 바로 그가 인간의 영혼을, 사람의 영혼을 사냥하는 사냥 군이라는 부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 성경에서 말하는 사냥군이 어떻게 인간의 영혼을 사냥하는가 하는 문제를 가지고 성경을 읽은 많은 사람들은 생각해 왔는데 여기에 그 니므롯의 나라가 창세기 10장 10절에 보면 "그의 나라는 시날 땅의 바 벨과" 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러니까 니므롯이 바벨탑을 세운 그 장본이라는 사실을 알 수가 있고 그리고 요한 계시록에 보면 바벨론에 대한 심판이 있었을때 바벨론으로 말미암아 심판할 때 거기에 바벨론의 상품 가운데 하나가 사람의 영혼 이라는 사실을 성경은 우리에게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앙에 관한 사실들을 잘 모르기 때문에 자기들의 영혼이 얼마 나 하나님 앞에서 참 중요한 것을 알지 못하고 대부분이 자기들이 좋아하는 몇몇 가지 아니면, 자존심이나 체면 같은것 때문에 쉽게 영혼을 팔아 버리는 경우가 참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서 사람의 영혼을 사냥하곤 하는데 지금까지 우리가 성경 역사를 참고해 보면 사람들이 그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는 그 길을 막고있는 그런 단체가 있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바벨탑 같은 웅장한 탑을 만들어서 하나님 앞에 나오려고 하는 그 마음을 하나님에게서 떠나서 다른데 로 돌이키게 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또 구약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 에서 나와서 광야 생활을 할때 그들이 금송아지를 만들었는데 금송아지를 만든 것 이 왜 죄가 되느냐 하면 마땅히 하나님께로 그들의 마음이 향해야 할 그들의 마음 을 하나님이 아닌 다른 곳으로 마음을 돌이키게 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것 들이 옛날 그것을 다시 말하면 이 바벨시대때 바벨탑 당시 니므롯 시대때부터 시 작되어서 그것이 끊임없이 계속되어 내려오고 있다는 사실이라는 것입니다. 우리 가 구약 성경에 보면 구약에 큰 성이 두개가 있는데 하나는 바로 이 니므롯이 세 운 바벨탑의 근원으로 된 바벨론 성이 있고 또 하나의 성은 예루살렘 성이 있습니 다. 그런데 이제 우리가 요한 계시록 마지막 부분에 보면 바벨론 성이 저주를 받 는 이야기가 나오고 새 예루살렘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그 장면을 우리는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구약 성경에서 계속해서 이 성경 역사에서 보면 바벨론 성과 예루살렘 성의 전쟁인데 한 때는 에루살렘 성에 있는 많은 백성들이 바벨론 성으 로 포로를 당해 갔고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의 기물까지도 바벨론 성에게 빼앗기고 그 사람들이 가서 이름을 빼앗기고 말을 빼앗기고 음식을 빼앗기고 그들이 신앙을 빼앗기는 그런 이야기들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 다니엘서를 통해 잘 알 수가 있다 는 것입니다. 그러한 방법으로 이 바벨성을 다시 말해서 거짓 종교 사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아닌 것을 가지고 하나님 처럼 여기게끔 만든 그런 거짓 종교를 가지고 바벨론 성 이라고 하고 바벨탑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이제 거기서 거짓 선지자의 장본인이 바로 니므롯 이라는 사람인데, 이 거짓 종교의 장본인인 니므롯이 하나 님 앞에 그는 세상의 처음 영걸한 사람이라고 특별한 어떤 영적인 어떤 그 세력을 가지고 인간의 마음이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것을 알고 자기에게로 따라오게 만든 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특별한 몇몇가지 예를 들어보면, 참 종교와 거짓 종교와 차이에서 이제 우리가 하나 알아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생각은 인간 의 생각하고 다르기 때문에 인간이 하나님 앞에 나아 오려고 하면 가장 중요한 것 은 자기의 생각, 자기의 의지를 버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 하시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하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생각은 인간의 생각과 다르기 때문에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 는 그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나아오라"고 성경은 이야기 하고 있다는 것입니 다. 왜냐하면 우리의 생각 속에는 우리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를 아담이 먹은 그 뒤부터 우리 생각 속에 우리가 아무 생각없이 하는 것 같지만 사단이 우 리 생각을 쥐고 있다고 성경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미워 하는 마음이나 아니면 정말 음란한 마음이나 탐욕이나 그것이 정상적으로 내 속에 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사단이 우리 마음 속에 그 생각을 넣어주고 있다는 것입 니다. 특히 우리가 요한복음을 읽어보면 사단이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 팔려는 생각을 넣었다고 성경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사단이 그 생각을 넣기 전까지 가룟 유다의 마음 속에는 예수님을 판다는 것을 생각도 해본적이 없는 사람이었습 니다. 예수님을 판다는 생각도 해본적이 없는 가룟 유다 마음 속에 사단이 예수 팔려는 생각을 넣은 그때부터 그 마음에 예수 팔려는 생각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 이지요. 그러니까 가룟 유다는 왜 내가 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지 잘 모르고 그냥 생각 속에 이끌리고 있지만 그 생각을 이끌고 있는 장본인은 바로 사단이라고 하 는 것입니다. 사단이 가룟 유다, 즉 예수님의 열두제자 가운데 하나인 가룟 유다만 유혹할 뿐 아니라 오늘 이 땅에 모든 사람을 꾀고 있다고 성경은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 렇기 때문에 가룟 유다가 사단이 가룟 유다를 꾀인 것처럼 오늘 우리 마음 속에도 음란한 마음이나 탐욕이나 미워하는 마음 그런 마음 뿐만 아니라, 때때로 어떤 사 람에게는 내 생각이 절대적으로 옳다, 내 믿음이 옳다 내가 정말 잘 믿고있다는 내가 잘 났다는 교만한 생각을 넣어서 그 보다 더 귀한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이지 못하도록 사단은 작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냉정하게 이야기 하면 우리의 생각은 하나님의 생각과 다르기 때문에 우리의 생각을 고쳐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올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려 야 한다"고 예수님께서도 "나를 따르려거든 자기를 부인하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가 우리 생각하고 다를찌라도 내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들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아무리 믿음이 좋다고 할찌라도 자기 생각을 가지고 성경을 보면 성경이 자기 생각대로 이해가 되어지기 때문에 정말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여 주시려고 하는 방향하고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사단은 이것을 이용해서 참 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성경을 읽을 때 종교적인 방향으로 이끌었다는 것입니다. 종교적인 방향으로 이끌림을 받는다는 것은 무엇을 가리켜 말하냐 하면 우리는 성 경을 읽으면서 성경 속에 도둑질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이런 사실들을 우리가 들어도 좋은 이야기 이니까 그것 따라 도덕적으로 선한 삶을 지 향하게 되는 것을 볼때 나쁘다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은 이 땅에 한 사람도 없 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니므롯이 사람의 영혼을 사냥하게 될때에 인간적인 어떤 선행이나 도덕적으로 선한 삶을 추구하고 그것을 가르쳐서 자기 선 속에 빠지도록 해서 하나님이 나를 선하게, 아름답게, 의롭게 하는 부분을 바라볼 수 없도록 만 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여 주시는 것은 인간 스스로 는 선하게 될 수 없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바라볼 때 인간 속 에 선이 없다는 것을 안다면 내가 선을 행하려고 애를 쓰거나 노력하는 것이 아니 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앞에 나와서 "주님! 나는 선을 행할 수 없습니다. 주님, 당신이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하면서 내가 잘한 어떤 선을 의지하지 아니하고 순 수하게 주님을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서게 되어진다는 것입니다. 만일에 우리가 그러한 삶을 살게 되어진다면 내 자신을 부인하게 되고 내가 하나님 앞에 내 선을 부인하게 되어지면 그때 이제 하나님의 거룩함이, 하나님의 의로움이, 하 나님의 온전함이 내 속에 임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저는 참 많은 사람들에게 예수님 믿고 의롭게 되고 의인이 되는 부분에 대한 이야 기를 해 왔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말하기를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는 말 이 로마서 3장 10절에 있지만 그보다 다른 부분에 보면 '의인'이라는 말이 참 많 이 나옵니다. 소돔 고모라 성에 의인 10명이 없어 멸망을 당했습니다. 그러니까 그 소돔 고모라 성에 의인 10명이 없었지만 있긴 있다는 이야기를 말해주고 있다 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도 바울은 로마서에서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야고보는 야고보서에서 "의인의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분명 히 우리들 속에 의인이 있는데 사람들이 의인이 어디 있느냐고 말하는 사람은 왜 그런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하나님이 자기를 의롭게 하는 그 것을 보지 못하고 자 기가 선을 행해서 자기가 의롭게 될려고 노력을 해서 하려고 하기 때문에 그렇게 되어 진다는 것입니다. 참 많은 사람들이 성경 속에서 자기가 선하게 될려고, 의 롭게 될려고 노력을 하다가 실패하게 되었을때 그때 느끼는 것은 '아! 나는 의롭 게 될 수 없구나. 나의 의로는 안되는구나'하는것을 느끼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진정으로 느낀 사람들은 이젠 예수님 앞에 나와서 긍휼을 구해서 예수님의 의를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자기가 의롭다고 이야기 할때 자기의 의 로 의롭다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의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믿음으로 난 의" 라고 말했습니다. 자기가 무엇을 의롭게 살아서 의로운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 터 온 의를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의롭지 못하지만 하나님이 우리에게 의를 주시면 우리는 의인이 되는 것이 지요. 그것은 전적으로 내가 잘해서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참 많은 사람들이 이 종교라는 거룩하게 보이는 이름 아래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선을 추구하고 의롭게 살라고 추구하고 그래서 의롭게 살려고 노력하면 하는 사람들은 자기 의에 도취되서 하나님의 그 은혜를 입지 못 한다는 것입니다. 니므롯이 사냥군이 되어서 사람의 영혼을 사냥하는 그 방법이 바로 그런 방법입니다. 만일 여러분들이 신앙생활 할때에 내가 의롭게 될려고 노 력한다는 것은 바로 니므롯에게 빠져서 멸망으로 가는 길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의롭게 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가서 '나는 정말 의롭게 될 수 없습니다' 라고 인정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예수의 의를 받아들이는 그것 이라야 참 온전한 의가 되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후에 다시 말씀 드리기로 하고 오늘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