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시대의 심판(4)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계속해서 노아 홍수에 관한 이야기를 계속해 보겠습니다. 창세기 7장 6절에 보면 "홍수가 땅에 있을 때에 노아가 육백세라. 노아가 아들들 과 아내와 자부들과 함께 홍수를 피하여 방주에 들어갔고"라고 성경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노아가 육백세 되던 해에 홍수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노아의 아 버지 이름은 라멕이었고 노아의 할아버지 이름은 므두셀라라는 사람이었는데 므두 셀라는 성경에 기록된 사람 가운데 가장 많이 산 사람입니다. 그는 구백 육십 구 세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런데 성경에 재미있는 이야기가 하나 나오는 것은 므 두셀라가 백 팔십 칠세 되던 해에 노아의 아버지인 라멕을 낳았습니다. 그 라멕은 백 팔십 이세때 노아를 낳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아가 태어날 때 므두셀라의 나이는 삼백 육십 구세라는 사실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노아가 태어나서 육백년 이후에 홍수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홍수가 시작될 때 노아의 나이는 육백세 라는 것입니다. 노아의 나이가 육백세에 홍수가 시작될때 므두셀라는 몇살이냐 하면 구백 육십 구세 라는 것을 우리는 알 수가 있 습니다. 다시 말하면 구백 육십 구세에 사는 므두셀라가 홍수가 시작되기 직전에 그는 세상을 떠났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홍수가 시작되기 전에 므두셀라 는 죽었고 므두셀라가 죽자마자 홍수가 시작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므두셀라는 이 세상에 하나님의 심판이 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므두셀라에게 이 세 상에 심판이 오는 그 무서운 장면을 므두셀라에게는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요한복 음 5장 24절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 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 하나니"하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심판이 오기 전에 하나님께 속한 사람들 은 심판을 피할 수 있는 길을 내 주셔서 다른 사람들이 볼때는 므두셀라가 자중에 늙어 죽는 것 같지만 하나님은 므두셀라로 하여금 이 땅에 오는 심판을 보지 못하 도록 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혹시 여러분 가운데서 이사야 57장 1절을 읽어보신 적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이사야 57장 1절에 보면 "의인은 화액 전에 취하여 감을 입은 것인줄로 깨닫는 자가 없도다"라고 성경은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하나 님께서 의인의 죽는 것을 귀히 보신다고 하나님은 말씀 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 에 의인이 화액 전에 취하여 감을 입은 줄을 아는 자가 깨닫는 자가 없기 때문에 의인이 정말 이 세상을 떠나는 것이 왜 떠나는지 그들은 이해를 하지 못한다는 것 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홍수로 말미암아 세상을 심판하는 그 무서운 심판이 있기 전에 므두셀라를 먼저 불러서 영원한 나라로 옮긴 뒤에 하나님께서는 홍수를 이 땅에 내리기를 시작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그러한 사실들을 참 많이 읽어볼수가 있습니다. 성경에 주님께서 곧 머지않아 공중에 구름을 타고 오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주님께서 공중에 구름을 타고 오실 때에 그리스도에게 속한 모든 사람들은 다시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영을 마음에 받고 거듭난 사람은 저 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서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한다고 성경은 이야기하 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리스도인들이 주님이 다시 오실때 그리스도인들을 공중에 끌어올려 주와 함께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되는데 이 땅에는 무슨 일이 있느냐 하면 굉장한 환란과 무서운 심판이 이땅에 임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 에 큰 환란이 있기 전에 그가 사랑하는 자들을 구름 속으로 끌어올리고 하나님의 심판이 있기 전에 사랑하는 자들에게 피할 수 있는 길을 주시고 피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소돔 고모라 성이 멸망할때에 롯과 그 가족 을 그 심판하는 자리에서 옮긴 뒤에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심판하는 사실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다시 하나님께서 유황불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실 때에 롯이 분 명히 그 성에 살고 있었지만 롯이 소돔과 고모라성을 떠나기 전까지는 하나님께서 그 소돔과 고모라 성을 심판 하실 수가 없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정말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함을 받은 그의 자녀들이 심판을 받지 않도록 내버려 두지 아니하고 하나님은 그들을 옮긴 뒤에 이 땅에 심판을 시작 하신다는 것입니 다. 므두셀라는 이 세상에서 가장 오래 산 구백 육십 구세나 산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언제 므두셀라를 이 땅에서 데려가셨느냐 하면 노아 홍수가 임하기 직전 에 므두셀라를 데려갔습니다. 그러나 이 땅에 있는 많은 사람들은 왜 하나님이 므 두셀라를 데려갔는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아 그 영감이 굉장히 나이 많이 오래 살더니 기어코 그도 죽었구나. 그 사람은 한 평생 안죽는줄 알았더니 그 사람도 죽는구나' 아마 다른 사람이 통분하여 그렇게 생각 할는지 모르겠지만 하나님께서 므두셀라를 데려가신 것은 그가 이 땅에서 화액을 당하기 전에 하나님이 그를 끌 어 올리신 것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육체 가운데 사는 그를 부르셔서 이제 육체를 벗어나서 영원한 나라에서 하나님과 더불어 살게하기 위하여 므두셀라를 데려가시고 므두셀라가 이 세상을 떠나자 마자 이 세상은 홍수로 말미암아 심판이 시작 되었다고 하는 사실을 성경을 통해 잘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이런 말씀을 살펴보면 옛날에 노아 홍수 때 있었던 것 같이 인자의 날도 주님은 그러하다고 말씀하신 것을 보면 주님께서 이 땅에 심판을 시작하기 전에 정말 그 에게 속한 사람들을 하늘로 끌어올리게 할 줄을 저희들은 확실하게 믿는 것입니 다. 요즈음 이 세상에서 돌아가는 여러가지 일들을 보면 주님이 오심이 굉장히 임 박하다는 것을 실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정말 이 세상이 참 음란해졌고 부패해졌고 모든 면이 극히 주님 오심이 임박함을 알려주고 있으며 그리고 주님께 서 약속하신 그 모든 일들이 이루어 지는 것을 볼때에 주님께서 오심이 임박하다 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주님이 몇년몇월에 오신다고 하는 그 날짜 까지 이야기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기로는 그 날과 그 시는 아무도 모른다고 말허기 때문에 언제 오실는지 모른다고 주님은 말씀하셨고 혹 도 둑이 오는 것처럼 밤중에 올런지 새벽에 올런지 모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 이 땅에 심판이 시작될런지 언제 주님께서 오셔서 우리를 들어 올리 실런지 모르지만, 그 날과 그 시는 모르지만 정확하게 우리가 믿는 것은 주님이 오심이 임박한 것은 사실인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이 오실 때 누가 주님 앞에 들 림을 받을 것인가? 우리가 믿기는 이 땅에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이 다 주님 앞에 들림을 받지 아니하고 받으리라고는 믿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주님께서 말씀 하시 기를 그 날에 두 사람이 잠을 자는데 한 사람은 들림을 받고 한 사람은 버림을 입 었다고 말씀하셨고, 두 사람이 매를 돌리는데 한 사람은 들림을 입고 한 사람은 버림을 입었다고 말하고 있으며, 또 두 사람이 밭에 있는데 한 사람은 들림을 받 고 한 사람은 버림을 입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밭에 있는 사람은 무엇을 이야기하냐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 일 하는 자들을 이야기 하고 있습 니다. 보통 양을 치거나 씨를 뿌리는 자는 복음 전도자를 의미하는데 두 사람이 밭에 있는데 하나님을 위하여 일 하고 있지만 한 사람은 들림을 받고 한 사람은 버림을 입는다고 성경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맷돌을 돌리는 자는 자기 삶 속에 빠져서 생활 속에 빠져있는 사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정말 삶에 정신 없어서 어떻게 살 줄을 몰라서 그냥 아침먹고 하루종일 삶에 빠져있는 사람을 말 하는데 그들 가운데에도 어떤 사람은 들림을 받고 어떤 사람은 버림을 입을 것이 라고 성경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이 잠을 자는데 한 사람은 들림을 받고 한 사람은 버림을 입으리라고 했습니다. 두 사람이 잠을 잔다는 것은 신앙의 잠을 자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떤 사람은 열심히 생활 속에 빠져있지만 들림을 받는 사 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또 밭에서 일을 하는데 들림을 받는 사람이 있습니 다. 반대로 어떤 사람을 잠을 자는데 들림을 받지 못하고 똑같이 일 하는데 들림 을 받지 못하고 밭에서 주인의 일을 하는데도 들림을 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무엇을 가리킵니까? 신앙의 잠을 자고있는 사람 가운데 들림을 받을 사람 이 있지만 하나님을 위햐여 열심히 밭에서 씨를 뿌리고 양을 치는 목자나 전도자 들 가운데도 들림을 받지 못할 사람이 많다는 사실을 성경은 우리에게 이야기 해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들은 왜 잠을 자는 사람들도 들림을 받는데 열심히 일 한자가 들림을 받지 못하는가? 그 사실들을 보면 우리가 주님 앞에 들림을 받는 것은 어떤 일을 한 행위에 달려있지 않다는 사실을 성경은 우리에게 이야기 해주 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 앞에 와서 주님이 다시 오실 때 들림을 받는 것은 우리가 얼마나 열심히 기도를 했느냐, 얼마나 성경을 많이 읽었느냐, 얼마나 구제 를 많이 했느냐 하는 우리의 행위에 달려있지 않다고 성경은 이야기하고 있습니 다. 우리가 주님 앞에 들림을 입는 것은 우리 행위에 속한 것이 아니라고 성경은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하 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착한 일을 했느냐, 얼마나 죄를 지었느냐에 따라 들림을 받고 들림을 받지 않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그 보혈로 정말 우리의 마음이 믿는 믿음을 따라서 얼마나 깨끗함을 입었느냐 안입었느냐 하는 그것으로 문제가 되어진다고 하는 것입니다. 언젠가 주 님께서 천사장의 나팔소리와 함께 공중으로부터 재림하실 것입니다. 그때 확실하 게 거듭난 사람들은 들림을 입고 이 세상에 내리는 하나님의 재앙에 참예하지 아 니하고 벗어나게 될 것입니다. 창세기 7장에 보면 1절에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네가 이세대에 내앞에서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 너는 모든 정결 한 짐승은 암 수 일곱씩, 부정한 것은 암수 둘씩을 네게로 취하며 공중의 새도 암 수 일곱씩을 취하여 그 씨를 온 지면에 유전케 하라. 지금부터 칠일이면 내가 사 십 주야를 땅에 비를 내려 나의 지은 모든 생물을 지면에서 쓸어버리라" 여기 창세기 7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말씀 하시기를 이 땅에 홍수로 이 땅이 멸하게 된다는 심판을 맛씀하셨고 노아에게 그 홍수를 준비할 방주를 만들라 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제 방주가 다 만들어졌고 모든 것이 준비가 되었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는 노아에게 그 방주에 들어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나 님께서 노아에게 방주에 들어가라고 말씀한신 이후에 7일 후면 내가 이 세상을 사 십주야로 땅에 비를 내려 세상의 생물은 지면에서 멸한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제 방주가 다 완성이 되었고 그리고 그 안에 모든 짐승이 들어갔고 완전히 다 준비되었는데 왜 하나님께서는 심판을 7일동안이나 미루셨느냐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고린도 후서에 보면 주의 날이 어떤이의 더딤같이 더딘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구원을 얻기를 원하신다고 하 는 말씀을 읽어볼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의로우신 하나님이시고 공의로운신 하 나님이시기 때문에 죄를 범한 인간들을 멸망해야 하고 심판해야 하는 것이 사실이 지만 하나님께서 인간들이 심판을 당하고 멸망을 다하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신다 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 있는 모든 인류가 다 심판을 받고 멸망 을 받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실 뿐 아니라 지극히 작은 소자중의 한 사람이라도 심 판을 받고 멸망 받는 것을 하나님은 기뻐하지 아니하신다는 것을 성경 속에 여러 군데에서 발견 할 수가 있습니다. 그 좋은 예로 하나님께서 이 땅에 심판을 하는 이야기를 참 많이 하셨는데 그 가운데 하나가 여리고 성의 멸망을 우리는 알 수가 있습니다. 여리고 성에 이제 가나안 백성들이 살고 있었는데 여리고 백성들이 살 고 있었는데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민족들이 와서 그 성을 점령하기로 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들이 애굽에서 나와서 40년 동안 광야 생활을 하다가 이제 홍해를 하나님의 능력으로 마른 땅을 건너듯이 건너왔고 정탐군들이 여리고 성에 들어 갔 을 때 여리고 성은 완전히 죽음의 공포 속에 빠져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기생 라합을 그들이 만나게 해서 기생 라합에게 정탐군을 구해준 그 댓가로 그들이 구 원해 주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기생 라합은 자기 집의 창문에 붉은 줄을 달아 내리고 있는데 하나님이 여리고성을 심판 하실때 이스라엘로 말미암아 여리고 성에 있는 모든 사람을 죽이라고 하는데 하나님은 여리고성을 심판하시기 전에 7일 동안을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성을 돌면서 나팔을 불라고 말했습니 다. 그것은 바로 무엇이냐 하면 여리고 성이 멸망을 당하기 전에 하나님께서 7일 동안이나 그들에게 심판이 가까왔음을 알리고 그들로 하여금 심판을 피해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그 방법을 선택하라고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정말 심판을 받고 멸말 받을 것을 두려워서 그 정탐군들이 다녀갔던 집은 기생 라 합의 집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데 정말 라합에게 찾아와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 구 원을 받을 수 있느냐고 물었다면 라합은 아무말 하지 않고 우리 집에 그냥 머물러 있으라고 말했고 그는 구원을 얻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참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죄인인줄 압니다. 자기가 죄가 있고 멸망을 맏을 수밖에 없는 인간인줄 알지만 그 문제를 하나님 앞에 갖고와서 해결해서 그 죄를 씻고 심 판을 피하려고 하지 아니하고 막연하게 죄인인줄 알면서 그냥 지내고 있다는 것입 니다. 하나님게서는 정말 이 인간들이 멸망을 받고 심판을 받는 것을 원치 아니하 시기 때문에 분명히 이들을 멸망을, 심판을 해야겠지만 7일동안 심판을 미루고 여 리고 성을 돌면서 나팔을 불면서 심판이 가까운 그 경적을 그들에게 불러 일으키 는 사실들을 우리는 볼 수가 있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노아 홍수 당시에도 하나 님께서 그들을 분명히 물로 심판하실 수 있지만 다시 7일을 기다리면서 혹시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이라도 정말 심판이 두려워서 견디지 못해서 노아에게 나아와서 나 도 방주에 들어가게 해달라고 부탁하면서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하 여 하나님은 모든 준비를 갖추어 놓고 7일 동안을 더 기다렸다고 하는 사실을 우 리는 말씀을 통해 읽어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하나님께서 그 렇게 7일 동안이나 기다렸지만 노아의 여덟식구 외에 그 당시에 이 땅에 살고 있 던 많은 사람들 가운데 어느 한 사람도 그들의 마음을 바꾸고 회개하고 정말 그 심판이 두려워서 하나님 앞에 나와 방주에 들어간 사람은 없이 하나님이 7일동안 그들에게 구원받을 기회를 주었지만 이제까지 그들은 그냥 멸망을 당하고 말았다 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에 하나님께서 7일 동안 더 기회를 주어서 나팔을 불면서 그들이 심판의 두려움 속에 빠져있지 아니하고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기회 를 준것처럼 노아 홍수때도 그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리고성 시대때도 그랬고 노아 홍수때 그 멸망때도 그러했다면 분명하게 하나님께서는 장차 이 땅에 올 마 지막 심판을 앞두고 우리에게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고 우리는 믿습 니다. 여러분, 바로 오늘 이 세대가 하나님의 심팜을 앞둔 마지막 7일과 같은 세 대입니다. 이 세상이 음란하고 추하고 각처에 지진이 일어나고 기근이 있고 전쟁 이 있고 나리의 소문이 있고 여러분 이러한 일들은 무엇을 가리켜 말합니까? 노아 홍수 당시에 이 세상에 정말 음란했던 것처럼 오늘 이 세상은 어느 시대 못지않게 음란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음란함이 극에 달할 때마다 세상을 심판 하셨는데 소돔 고모라 성이 그러했고 노아 홍수때가 그랬습니다. 이제 오늘 이 세 대는 음란하기를 지나간 어느 시대 못지않게 음란하고 악한 시대가 되었다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노아 홍수때와 똑같이 사람들의 마음이 하나님을 향하여 돌아오려고 하지 않습니다. 자기가 죄인인 줄 알면서도 죄인은 멸망을 받는 줄 알면서도 그냥 형식적으로 교회다니고 기도하고 십일조내고 그런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주님께서 세상을 심판하실 준비를 해두고 한 사람이라도 돌아올 기회를 주기 위하여 7일동안 기다렸지만 그 당시에 돌아론 자 가 없었듯이 여리고 성에 하나님께서 7일동안 더 기회를 주었는데 기생 라합과 그 가족 외에 단 한 사람도 와서 구원을 얻지 못했듯이 오늘도 이 땅에 주님께서 벌 써 세상을 심판 할 준비가 다 되어 있지만 참고 기다리는 것은 한 사람이라도 더 회개하고 주님 앞에 돌아오게 되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여러분 을 어떠합니까? 정말 주님 앞에 손끝만큼도 걸림이 없이 내 모든 죄가 눈 보다 더 희게 씻어져서 언제든지 주님 앞에 당당하게 설 수 있는 그런 확실한 믿음을 갖고 계십니까? 여러분이 얼마나 교회에 오래 다녔느냐, 얼마나 기도를 열심히 하고 십 일조를 내고, 여러분이 집사냐 장로냐 그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주님이 다시 오신다면 여러분은 만날 준비가 되었습니까? 그 날에 주님이 다시 오실 때 형식적인 종교인이 아니라 확실하게 말씀을 통해서 참 많은 사람들이 죄 사함을 받고 기쁜 삶을 살듯이 여러분도 그러한 은혜를 받는 여러분들이 되어지게 되기를 정말 바랍니다. 다음 이 시간까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안녕히 계십시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