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시대의 심판(1)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번에는 창세기 5장까지 말씀을 나누었는데, 오늘은 계속해서 6장을 같이 생각 해 보려고 합니다. 6장에서는 노아의 홍수, 방주등 이런 이야기를 통해서 하나님 께서 우리들의 구원의 깊은 계획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노아 당 시에 하나님이 심판하실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세상이 너무 음란하고 부패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노아 당시의 이 세상은 정말 음란하고 부패했습니다. 그러나 정말 하나님께서 음란하고 부패했기 때문에 세상을 물로 심 판했겠습니까?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이 사는 곳에는 어디에나 불의 가 있었고 어느 시대나 음란과 부패는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럼 왜 하나님께서 노 아홍수 당시에 물로 심판했습니까? 창세기 6장 1절을 보면 '사람이 땅 위에 번성 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 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로 삼는지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왜 물로 세상을 심판하실 수 밖에 없었는가 하는 사실을 알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구약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양털과 베실로 섞어 짠 옷 을 입지 말라'(신 22:11)고 말씀하신 것을 읽어볼 수 있습니다. 남자는 여자의 옷 을 입지 말고 여자는 남자의 옷을 입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노새와 나 귀를 겨리하여 밭 갈지 말고, 밭에 두 종자를 섞어 뿌리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 다.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왜 하셨습니까? 창세기 1장을 읽어 보면, 천지를 창조 하실 때에 제일 먼저 빛을 만드시고 그 빛을 그냥 놔두는게 아니고 빛과 어두움을 나누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궁창 위의 물과 궁창 아래 물을 나눈다든지 낮과 밤을 나눈다든지 그리고 바다와 육지를 나누는 일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만드신 피조 물이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그 본연의 모양 그대로 존재하기를 원하셨지 그것 들이 섞여서 빛도 아니고 어둠도 아니고, 낮도 아니고 밤도 아닌, 바다도 아닌 육 지도 아닌, 그런 흐리멍텅한 것을 참 싫어 하셨습니다. 거기에는 하나님의 깊은 뜻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성경을 우리에게 보여 주셨습니다. 창세기에 나타난 인간들은 죄로 말미암아 타락했는데, 하나님은 죄를 범한 인간들이 어떻게 하나님을 찾아 나올 것인지의 문제를 위하여 이 신구약 66 권을 기록했기 때문에, 우리가 성경을 읽게 될 때 자기가 죄를 범한 죄인임을 깨 달을 수가 있고 또 그 죄를 통하여 하나님 앞에 나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통 하여 구원함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구원이 이루어지기 위해 서는 구원을 받은 사람과 구원을 받지 않은 사람과의 구분이 분명해야 합니다. 다 시 말하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과 그리스도 밖에 있는 사람, 거듭난 사람과 거듭나지 않은 사람, 참 하나님의 백성과 세상 백성, 빛과 어두움, 이것들은 분명 히 구분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창세기19장에서 소돔과 고모라성의 멸망을 볼 수가 있습니다. 물론 그 당시도 사람들이 음란하고 부패한 것은 사실이었지만, 하나님의 백성인 의로운 롯이 소돔과 고모라성에 들어가서 그 사람들과 더불어 통 혼을 하려고 하고 섞어져 사는 그 사실을 하나님은 기뻐하시지 않으셨습니다. 그 와 마찬가지로 창세기 6장에서 하나님이 이 세상을 물로 심판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바로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이 섞여지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 사이에서 난 자식들이 네피림이라는 큰 장부였고 거인이었 습니다. 하나님의 것과 인간의 것을 섞어 놓으면 사람들이 보기에는 굉장히 커보 이고 아름답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것은 하나 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이 섞여지는 것입니다. 다시 이야기하면, 예수 믿는 사 람과 예수 믿지 않는 사람, 구원받은 사람과 구원받지 않은 사람이 구분되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우려했던 것처럼 이 세상엔 그런 부분이 점점 흐려져 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교회를 나가면 전부 다 예수 믿는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회에 나가서 십일조를 내고 성경을 읽고 기도를 하게 되 면 스스로 구원받은 사람으로 착각해서 외형적인 면으로 볼 때에 구원받은 사람과 구원받지 않은 사람, 거듭난 사람과 거듭나지 않은 사람의 구분이 점점 모호해져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만일, 세탁소에서 세탁을 할 때에 세탁한 옷과 세탁하지 않은 옷의 구분이 되어 있지 않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것을 분명하게 구별할 수 없는 사람이라면 세탁소를 경영할 능력이 없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교회 안 에 어떤 사람이 처음으로 들어 왔다고 해서 그 사람을 분명히 거듭난 하늘에 속한 사람이라고는 볼 수가 없습니다.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고 죄 사함을 받는 거듭나는 것은 교회에 출석함으로 말미암아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는것입니다. 아니면 십일조를 내고 기도를 하고 성 경을 읽는 것으로 되어지는 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분명하게 죄 사함을 받고 거 듭나려고 한다면 먼저 죄 사함을 받은 사람과 죄 사함을 받지 않은 사람에 대한 구분이 분명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외형적인 면에서도 그러하지만 우리 마음 의 차원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그런데 사단은 그것을 흐려놓아서 하나님의 백성 과 세상 백성의 구분이 분명하지 않게 해 놓았습니다. "나도 이제 교회 나왔으니 까 나는 거듭났을거야, 난 구원 받았을거야" 이렇게 흐려 놓으므로 말미암아, 교 회 나와서 예배를 드리고 십일조를 내고 기도를 드리면서 참 많은 사람이 지옥으 로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영혼을 정말 뜨겁게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는 거듭난 사람과 거듭나지 않은 사람, 죄 사함을 받은 사람과 죄 사함 을 받지 않은 사람의 구분이 분명해지지 아니하는 것을 참 싫어하십니다. '정말 구원을 받았는가, 구원 받지 않았는가?' '거듭났는가, 거듭나지않았는가?' 하는 것을 사단은 흐리게 하고, 하나님은 그 구분을 분명하게 하시길 원하십니다. 교회 에 많은 성도들이 오게 되기를 바라고, 교회가 번창하고 부흥하게 되길 바라는 욕 심 때문에 많은 목사님들이 교회 나오는 사람들에게 그 구분을 분명하게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교회에 나가고 있기 때문에 으레 하늘나라 가는 것으로 착각을 하고 기뻐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진정한 하나님의 종이라면 사람들이 교회 나와서 연보를 하고 십일조 내는 것을 보고 만족하지 않습니다. 정 말 그 심령이 거듭났는지 거듭나지 않았는지, 구분해서 죄 사함을 받지않은 사람 은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도록 그를 인도해야 할 것이고 거듭난 사람은 그 확신 가 운데 세워져서 하나님을 섬겨 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과 함께 섞이는 것을 기뻐하시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선 정말 소돔과 고모라 성에서 롯과 그 가족들이 더러운 죄악속의 백성들 과 섞여 사는 것을 원치 아니하셨습니다. 여러분이 나가는 교회의 목사님은 어떠 합니까? 거듭난 사람과 거듭나지 않은 사람을 냉정하게 구분해서 당신은 거듭나지 않았으니, 죄 사함을 받지 않았으니까 죄 사함을 받아야 한다고 명백하게 이야기 해 주는 목사님입니까? 정말 그런 목사님을 만나면 판단한다고 생각하지 마십시 요. 목자가 양과 이리를 구분하듯이, 양과 염소를 구분해야 하듯이, 거듭난 사람 과 거듭나지 않은사람을 구분해서, 바른길로 인도하고 죄 사함을 받은 사람들은 더욱 믿음가운데 설 수 있도록 이끄는 그가 참된 하나님의 종인 것입니다. 양과 염소를 구분하지 못하면 목자의 자격이 없는 것처럼, 죄 사함을 받은 사람과 죄 사함을 받지 않은 사람을 정확히 구분할 수 없는 사람은 참으로 그 영혼을 죄 사 함 받는 길로 인도 할 수 없는 목자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심 판을 내릴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빛과 어둠이,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과 섞어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창세기 6장을 좀더 읽어 내려가 보겠습니 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가라사대 나의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 버리되 사람으로 부터 육축과 기 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창 6:5-7) 여기 말씀에 보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했고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읽어야 하는 이유 가운데 한가지는 우리의 생각은 하나님의 생각과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이 동일하다면, 똑같다면, 우리가 구 태여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거나 알아야 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그 러나 우리의 생각이 하나님의 생각과 다르기 때문에 우리는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 의 뜻이 어떠한 것인지 하나님이 보시는 눈이 어떠신지 그걸 분별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사야 55장을 통해서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 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성경을 통하여 도대체 하나님의 생각과 우 리의 생각이 어떤 부분이 다른가를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창세기부터 요 한계시록까지의 성경을 읽다보면 처음에는 성경 말씀이 다 이해가 가고 좋은 것처 럼 여겨지지만우리가 성경을 좀더 깊이 있게 자세히 읽어 보면, 성경 말씀은 내 생각과는 정말 다른 것 투성이라고 하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과 자기 생각 사이에서 방황하고 우왕좌왕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우리는 내 생 각이 옳은 줄 알고 살아 왔지만, 말씀은 내 생각과 전혀 다르기 때문에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참 많은 사람들이 말씀을읽고 자기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왔다 는 사실을 우리는 기억을 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생각하기로는 우리는 때때로 악하고 추하고 더러울 때도 있지만 그러나 항상 악하고 추하고 더러운 것만 아니 고 깨끗할 때도 있고 잘할 때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범죄할 때도 있지만 선을 행할 때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자기가 더럽 고 추하며 죄를 많이 지은것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들의 삶이 전부가 죄 뿐이며 선한 것이 하나도 없으며 진실한 것이 하나도 없다고 한다면 대부분 사람들은 그 렇지 않다고 말할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 창세기 6장 5절을 보면, 우리가 볼 때는 분명히 선도 있고 악도 있는 것 같은데, 하나님은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 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라고 이야기 하고있 습니다. 우리의 생각은 어떤 생각은 악하지만 어떤 생각은 선하다고 하지만 하나 님은 사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악하다고 말했고, 우리는 어떤 때엔 선하고 어떤 때는 악하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은 항상 악할 뿐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물론 거기에는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많을 줄 압니다. "우리는 때때로 가난한 사람 을 돕지 않았느냐? 불쌍한 자를 위하여 수고하지 않았느냐? 또 내가 진실함으로 친구를 대하지않았느냐?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연보를 드리지 않았느냐? 그러면 그것까지도 악한 것이라는 이야기인가?" 하고 물으실지 모릅니다. 성경은 명백하 게 이야기하기를 모든 생각이, 사람의 마음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이라고 말 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들 속에서 선을 찾아 볼 수 없다고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한번만 이야기 했다면 모르겠는데 성경 곳곳마다 참 여러번 자주자주 인 간들 속에는 선이 없다고 이야기를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말씀을 들은 저도 처음 엔 잘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내 나름대로 선한 일도 많이 했다고 자부하며 살 아 왔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저를 보고 선한 것을 불 수가 없다고 선한 것 이 아무 것도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이러한 사실들을 볼 때에 우리는 당황하지 아니할 수 없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마지막 심판하는 이야기를 하셨는 데, '그 날에 많은 사람들이 주여 주여 내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고 귀신 을 쫓아내고 권능을 행치 아니 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 하되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마 7:21-23)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생각과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분명히 마지막 심판대 앞에서 이를 갈며 슬피 울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내가 정말 살인하고 도적질하고 죄만 지어서 지옥 갈거라고 생각했다면 하나님 앞에서 배척과 멸시를 당하고 심판을 받는다면 괜찮겠지만, '내가 이렇게 예수를 믿었으 니 틀림없이 나는 하늘나라 갈 수 있다. 나는 하나님 앞에 은혜를 입어서 분명히 하늘나라 간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하나님을 위해 이러 이러한 일들을 해서 하 나님이 나를 받으실 것으로 생각했던 사람들이, 그 날에 주님이 모른다고 한다면 얼마나 원통하고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그래서 그러한 사람들이 이를 갈며 슬피 애통한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구제를 하고 가난한 사람을 도왔을지 라도 하나님은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이 그걸 인정하신 다면 왜 우리를 보고 악 뿐이라고 말하겠습니까? 왜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악하다고만 말했겠습니까? 만일에 하나님이 그걸 받으시고 그걸 인정 하신다면 너 희들 속에 악한 것도 있지만 선한 부분도 있구나 하고 말씀하실텐데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생각이 악 뿐이라고 말씀하신 것은 우리가 볼 때에는 선을 행하였지 만 하나님이 보실 때는 그것은 선한 것이 아니라고 하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한 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가 가난한 자를 돕고 착하게 살아왔는데 왜 그게 선이 될 수 없느냐고 묻겠지요. 사도바울은 로마서 7장에서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줄 아노라'고 했습니다.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고 말했습니다. 마치 결혼하는 사람이 너무 가난하여 결혼반지를 사 지 못하였을 때 가짜반지를 끼우듯이 우리들 속에는 선을 행하고자 하는 마음은 있습니다. 선을 행하고자 하는 마음은 있는데 우리들 속에 선을 행할만한 능력이 없기 때문에 우리는 선을 행하고자 하는 마음의 모양을 낸다고 하는 것입니다. 가 짜 반지의 껍데기는 금으로 쌓여 있지만 속에 들어가면 납이나 구리로 변하는 것 처럼 우리가 행하는 선은 처음 볼 때는 선 같지만 껍데기로 볼 때는 선 같지만, 속속들이 파고 들어가면 그 속은 계속해서 선이 아니라 악으로 드러나고 만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을 사랑해도 내 마음 속에서 끝까지 마음에서 기쁨으로 사랑 하는 것이 아니라 할려고 하는 선이기 때문에 얼마가지 못해 변하고 무너져 버린 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 보실 때 선이 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 나님 보실 때는 정말 아름다운 것이 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시편 14편에서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어 선을 행하 는 자가 있는가 살펴 보신즉 다 치우쳤으며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정말 선을 행할 수 있는 사람이냐 행할 수 없는 사람이냐 하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선을 행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선을 행하고 있다면, 좀 더 열심히 잘 하면 하늘나라 갈 가 능성이 있지만, 만일 우리 속에 선한 부분이 없다면 아무리 노력해도 하늘나라를 갈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악하지만 선을 행할 수가 있느냐, 아니면 전혀 선을 행 할 수 없느냐 이것으로써 신앙의 길의 좌표가 결정되어진다는 것입니다. 만일 자 신이 스스로 선한 것을 할 수 있고, 만약 그 선이 하나님 앞에 인정이 될 수 있다 고 한다면, 좀더 열심히 노력하고 수고하고 애쓰면 여러분들의 선이 이루어져서 하늘나라에 갈 수가 있을 것입니다. 반대로 여러분은 전혀 선을 행할 수 없고 아 무런 선을 행할 만한 능력이 없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아무리 노력한다 할지라도, 아무리 수고를 할지라도, 아무리 애쓸지라도, 여러분의 노력으로는 선을 이룰 수 없기 때문에 여러분의 노력은 전혀 무가치한 것입니다. 선을 행할 수 있는 사람은 그가 좀 더 열심히 노력하면 하늘나라 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지만, 선을 행할 수 없는 사람은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기 때문에 그는 자기의 노력을 포기하고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아오게 될 것입니다. 오늘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아직까지 자 기의 노력을 포기하지 못하고 자기의 노력을 저버리지 못하기 때문에 예수그리스 도 앞에 나오지를 못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여러분, 정말 교회에 나간다 할지라도 자기의 노력이나 자기의 수고를 포기하지 아니하면 전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은 혜를 입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입을려고 한다면 정 말 내 자신 모두가 포기 되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자주자주 우리들 속에 선이 없는 것을 보여 주셨고 우리들 속에 악하고 추하고 더 러운 부분을 보여 주셨고 회칠한 무덤처럼 겉은 번지르하지만 속은 썩어져 들어가 는 그런 우리들의 모습들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것은 너희들이 아무리 해도 그것 가지고는 되지 않으니까 너희 것을 포기하고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와서 그의 은 혜를 입으라는 이야기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정말 인간의 모든 생각이 악 뿐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인간 속에는 정말 선한 것이 거하지 않습니다. 자기 자신이 스스 로 선한 줄로 속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행하는 그 어떤 것도 하나님께서 보실 때에는 선이 안되기 때문에 하나님은 여러분을 받으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받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 입니다. 하나 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시고 우리를 받으시지 우리의 선한 어떤 행위도 받으시 지 않는다는 것을 여러분이 기억하시고 정말 여러분 속에 어떤것도 무익한 것이고 다만 예수 그리스도만을 의지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으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마음을 다시 한번 살펴봐 주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은 정말 선한 자입니까? 아니 면 악한 자입니까? 여러분 속에는 정말 악만 있고 선이 전혀 없습니까? 아니면 선 한 것도 있습니까 만일에 여러분 속에 악뿐이고 선한 것이 없는 것을 깨닫는 사람 들은 주의 은혜를 입을 수 있지만 여러분 속에 선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은 아직까지 자기의 선을 버리지 못하기 때문에 예수님의 의를 받아들일 수 없습 니다. 여러분이 정말 악뿐인 것을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와서 은혜로 말미 암아 죄 사함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다음에 계속해서 말씀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