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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NaDa (트러블슈터�)
날 짜 (Date): 1996년08월23일(금) 22시08분31초 KDT
제 목(Title): [Zeo]님께, 레드에 대해 (3)






자, 길을 걷고 있읍니다..  모두가 이야기하며 즐겁게 지내려고 합니다.. 몇몇은 
그냥 그저  걷고만 있고 몇몇은 기웃거리고 
있으며 몇몇은 길자체에 거대한 의미를 둔듯 걸어가는 사람들을 유심히 바라봅니다.
그때 여기는 "모두가 이용하는 길"  이란 의식을 가지게 됩니다. 그때 어떤이가 
그곳에 누워버립니다. 남들이 걷고  있다는
것조차 아니 걷기위해 온 사람도 있다는것 조차 무시한채 길을 자의적으로 
점유해버립니다.



전 그렇게 느꼈읍니다. 

레드에 대해 비난하지 않는다면, 아니 모두가 레드와 같은 식으로 포스팅을 한다면 
,생각해보십시요.. 제오님은 여전히 관대하실수 있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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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제오님의 글입니다)

그리고, 그런 것들을 떠나, 개인의 신상 공개는 그 자체로 비열한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우선 '게임의 룰을 깨는 행위'이기 때문이고, kids를 그저
심심풀이 땅콩 정도로 가볍게 보고 들어와 나름대로 즐기던 사람들에게 갑자기
무거운 책임의 굴레를 씌우는 짓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어쨌거나 그것은 상대는 가지지 못한 어떤 무기를 들고 상대를
'위협하는' 짓입니다. 저는 그런 인간이 혐오스럽습니다.

반 red파들은 kids를 그저 심심풀이 땅콩 정도로 여기는 사람도 꽤 된다는 것을
인정했으면 합니다. 상대가 큰 의미를 두고 있지 않다면, 상대의 글에 대해서도
큰 의미를 두지 않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그런 마음이 있다면 반 장난조의
모욕도 쉽게 넘길 수 있을 것입니다.본적으로 심심풀이 땅콩이라고 생각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

100% 찬성입니다.  
제오님과 저의 차이는 어디까지가 "최소한의 규제"인가 하는것이겠군요.

전 모두가 그런일을 하였을때 게임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그런일" 이 규제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게임을 할수 있어야 "게임의 룰" 이 지켜지는것도 볼수가 있을겁니다.  









 

In omnobus requiem quaesivi, et nusquam inveni nisi in angulo cum libro.
< 내 이세상 도처에서 쉴곳을 찾아보았으되, 마침내 찾아낸, 책이 있는 구석방보다 
나은곳은 없더라. > 
                          움베르토 에코  < 장미의 이름 > 에서 재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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