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dude (지금나보다) 날 짜 (Date): 1996년05월07일(화) 19시24분10초 KST 제 목(Title): 실험실 이야기 80년대가 끝나갈 무렵에 지금의 실험실에 들어왔다. 많은 우여 곡절끝에 소위 말하는 교통정리를 담당하였던 나로서는 자의 2/3 타의 1/3 정도로 이 실험실에 몸담게 되었다. 참고적으로 이 실험실은 수많은 개패밀리를 배출하였으며 얼마전 부터는 끼루기 패밀리가 만들어지고 있는 비교적 역사가 있다고 할수 있는 그러한 곳이다. 지금은 이런 방대하다면 방대한 구조가 되었지만 7-8년 전만 하여도 다른 실험실에 세를 살던 시절도 있었으며 연구소의 증축과 새로운 공학관의 건설로 공간 역시 이 기간 동안에 많이 늘어나게 되었다. 대학원의 실험실은 하나의 작은 사회이기 때문에 실험실 마다 그 특성이 다르며 또한 매년 신입생들의 성향에 의하여 서서히 그 모습이 변해가기도 한다. 이제 졸업을 앞두고 그간의 세월들을 나름대로 회상하는 기회를 가지려고 하며 독자들의 (이 보드의 독자들이야 뻔하지만) 관심과 도움으로 모두 공감할수 있을지도 모를 (?) 그런 이야기를 하여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