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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blonde (불난뒤)
날 짜 (Date): 1995년10월23일(월) 09시06분28초 KST
제 목(Title): 무동이 형을 그리워하며..... : )



가끔씩....

어떤 사람 얼굴이 생각이 나면....

빙그레 웃음이 나곤한다. 

물론 좋은 인상과... 맘씨를 가진 사람이 생각

날때 그렇겠지......

대학원 시험 준비때문에.....

아이디를 지운 것으로 난 생각된다. 

열심히 하시고... 좋은 결과를 얻으시길 빈다. 

그리고 다음 학기엔....

더 오래오래 키즈에 죽치고 계실 것이라고 믿는다. 

으히히~~~ 랩에서 먹구 자고 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보고싶다. 무동이형.. : )



진실과 정의가 세상을 이끌어 가며, 선한 사람들의  행복이 참된거라고믿었지.
교과서에는 그것이 illusion of justice라고 하더군. 무슨 소리야  겨우 illusion
일뿐이라니... 교과서에서 가르치는 것이 진실인가? 나는 얼굴을 붉히고 말았다.
그리곤.. 황당해 하는 친구들을 뒤로하고  강의실을 뛰쳐나왔다.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행동약물 실험실   손 성 완  neurolab@kuccnx.korea.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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