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cherny (OB엔제리OB�) 날 짜 (Date): 1995년10월23일(월) 10시12분38초 KST 제 목(Title): 순진한 엔제리를 속이다니~!!! 어젠 자연농원엘 갔다...(순전히 이거 자랑임...:p) 원래 놀이기구 타는거 디게~ 좋아해서... 신나라... 요것조것~ 타는데... 일명... '호텔'이라 불리우는 놀이기구... :) 큰원으루 되서... 한칸에 둘씩 들어가는 놀이기구... 히힛~~ 증말~ 따악... 둘만있으니까... 호텔수준이데... :) 그래서.. 좋아라하며 탔다... 나야 모~ 원래 순진하니까... 딴방(???) 사람들은 모할까 하는 호기심에... 요리보구... 조리보며... 딴방 사람들 관찰했는데... 읔~~~ 이게 모야??? 모가 이리 시시해??? 다들 아무일(???)두 없자나... 엉엉~~ 난 속았어... 무슨 호텔이 이래??? 엉엉~~~ 한바퀴 도는데... 총~ 10분이란 시간이 걸리는데... 그동안 아무일두 없다니... 분명히 내 앞에 탄 남녀한쌍은 증말~ 몬가 일을 저지를꺼 같았는데... 어휴~~ 시시해... 나라두 확~ 저지르구 올껄... 히힛~~~ 다음엔 꼬옥~ 목격하구 말꼬야~~~~~~~~~~~~~~~~~~~~ :p 근데... 난 너무 밝히는거 같다~~~~~~~~~~~~~~~~~~ :( ... 물방울이 된 인어공주 ^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