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Harbeth (~모퉁이돌~�) 날 짜 (Date): 1995년10월20일(금) 22시09분52초 KST 제 목(Title): 떠날때가 온것 같군.... 캠퍼스 라이프... 학교를 벗삼아.. 학교에 몸담고.. 학교를 지주로 삼고... 무엇이든 길이 있을 법한데... 그 길은 잠시 떠나 있는것 뿐인듯... 자살?? 누구는 그걸 무지 용기있는 자만이 할수 있는 일이라고 하던데... 나두 가능할까? 무모한건가? 그건.. 아님.... 무엇이.. 이렇게 나를 궁지로 모는걸까!! 여기 온지 이제 거의 100일 넘어간다. 좋은 사람 많이 만났다. 좋은 시간들... 화도 나고.. 배꼽잡고 웃기도..하고.. 내가 가지고 있는 아주 작지만.. 그래도 함께하고 싶은 이야기를..남기고.. 어쩜..시간이 지나면 잊혀질.. 별 도움이 안될 그런 것일지 모르겠다. 밤을 하얗게 새웠더니.. 더이상...버틸 힘이 없다... 그래...내일 광석이 콘서트 관람을 하고.. 떠나자. 좀 편한 세상으로... O> O(())O 건축자의 버린 영원히 사라지지 <| .....~___O O___~.... |\\ //| 돌처럼 버렸지 않는 것 하나있지 /\ // \\ // \\ )... >> << 만...... 그것은 그대를 향한 !!! E-Mail : hanjh@cc-sun.knue.ac.kr !!! 나의 사랑...... ::::::::::::::::::::::::::::::::::::::::::::::::::::::: ~ 모퉁이 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