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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Harbeth (~모퉁이돌~�€)
날 짜 (Date): 1995년10월16일(월) 12시54분08초 KST
제 목(Title): 우아...... 불난뒤님... 뒤를 이을 사람...



여기 있죠...헤헤...

음. 맞아요...가보세 보드에 여기저기 떡~칠을 해놓고...

음... 챗방에서두 쪽~~~쪽거려... 너무 음난화했다는 비난을 

이 온 몸으로 받아들여야 하구...

참 힘드네요..전 이곳에서두... 또 욕먹을라나요?


이쁜 글들을 쓰고 싶을 때가 있고, 정말 열이 머리카락 한올한올마다..

담겨져 있을 땐 욕도 질펀하게 하고 싶고, 그게 다 제가 모자란 이유는

아닐텐데도... 그러고 싶은건 어쩐 일일까요?

참나 저두 무척 멍청한 사람인가 봅니다. 뭐 그냥 웃고 지나치고.. 허허..

하고 넘어갈 수 있는 문제를 그날 심기에 따라 이렇게 저렇게 받아들이니

말이에요. 그래서 혹시나 다른사람에게 상처를 준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깊이 들어 잠시 또 들어 왔다가.. 이젠 발걸음을 돌려야 겠다는 생각에...

요길 와보니.. 오호~~~~ 계셨군요...


모퉁이돌은 가지고 있는거 다른사람( 뭐 *!*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만 들면...

눈이 뒤집어져서 *!* )한테 다 나누어줘도 아깝지 않아요....

헤헤 이곳에는 사람들이 안와서..요런글 써두..모르겠죠?


광석이 콘서트를 한다고 하길레...아 사람들하고 같이 공연도 좀 보고..

저녁식사하고.. 조용하게 음악도 들었으면 하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는데...

같이 가자고 꼬실려면... 공짜로 표가 나누어져야 할 것 같아... 없는 표

만들어 " 공짜표 있으니깐 같이 갑시다..선착순 몇명...!!! " 하구 외쳤더니

바글바글... 메일이 쏟아지고..


얼마전에 아르바이트로 돈좀 벌었는데...흑흑. 표사느라고... 지출이 심하게

... 그래두 기쁩니다. 뭐... 이렇게라도 살을 맞대고 같은 공간에서...같은..

밀도의 산소를 마시는거 얼마나 좋습니까?... 혼자 쓸쓸하게.. 공간을 메꿀려면

아마 공연 내내 심호흡만 계속해서... 이산화 탄소를 꽉꽉 채워야 할테니까요..


그런데.. 또 표가 생기더군요. 하늘의 도움입니다....


공짜로 석장....하하...이럴줄 알았음 안사놔두 됐을 텐데...호호...


메인으로 가서...페이저를 풀어야 겠어요...

페이저끄고 나니... 한심하더군요... 죽끓듯하는..제 심보....

참 이곳은 좋네요... 별로 사람들이 빼꼼 얼굴을 잘 안내밀어서요...



 O>                           O(())O      건축자의 버린  영원히 사라지지
<| .....~___O O___~....      |\\ //|      돌처럼 버렸지  않는 것 하나있지
 /\     // \\ // \\   )...   >>   <<      만......       그것은 그대를 향
!!! E-Mail : hanjh@cc-sun.knue.ac.kr !!!                 나의 사랑......
:::::::::::::::::::::::::::::::::::::::::::::::::::::::   ~ 모퉁이 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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