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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MU ] in KIDS
글 쓴 이(By): HUFSan (~ 푸힛 ~)
날 짜 (Date): 1998년 4월 24일 금요일 오후 09시 03분 04초
제 목(Title): 지나가다가....


필구님이 또다시 구설수에 오르신 모양이다.

저번에 유학보드에서 논쟁이 있었던 것을 안 나는 그냥 넘어 갈수 없기에..

미천하지만 다음의  짧은 글을 올리고자 한다.

우선 필구님의 합격을 축하합니다. 쥐알이 준비하라, 토플 준비, 학교 컨택을 

하랴~~정말 저도 유학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그 과정을 잘 마무리하신 필구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 유학에서 소기의 목적을 이루어 나라에 보탬이 되는  과학

인재가 되어 주십시요.

 그러나, 제가 필구님이  쓰시는 글을 읽을 때마다  느끼는 것은 일방통행이라는 

측면이   떠오른다. 뉩갬� 고생을 하시고 퐸dmission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 

합니다. 그러나, 다소 겸손함이 결여된 느낌. 필구님이야 아무렇게 생각을 하시지 

않겠지만, 그 글을 읽고 있는 유학 준비생, 또는 필구님이 합격하신 곳을 reject

받은신분은 필구님의 글을 그리 반갑게 여기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 게스트라는 익명성을 이용.. 필구님에게 시비를 거는 듯한 느낌을 받았죠.

익은 벼가 숙이듯이 다소 겸손해 지실 필요가 있읍니다. 여자친구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가 가능하겠읍니다. 자신의 무대뽀 정신을 이용하여 다른 사람의 감정까지 

상하게 한다면 재고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 추진력을 인정을 합니다. 이런 좋은 추진력을 좀더 효과적으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필구님의 건투를 빌며..지나가다 써 봅니다. 너무 크게는 생각을 하시지 말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군대 현역을 마친 학부생입니다. 안녕히 계세요.
 
-Warren G, DRU Hill, Graham Bonnet, Boyz List, Boston Kickout, Areosmith,Shawn 
Colvin, FireHouse, Celine Dion, Rod Stewart, Toni Braxton, Kenny G, Mark Owen,
Donna Lewis, Scolpions, Gloria Estefan, REm, Suede, Enya, Take That...n' HUF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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