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NU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 Ksh) 날 짜 (Date): 1996년04월11일(목) 14시07분49초 KST 제 목(Title): 982일기 를 읽고서.. 아니~ 누가 여그에 일기를... 자신있는 사람이구만... ... 글을 읽어보니... 잔잔한 서민의 삶이 찐하게 뭍어나오더구만요. 특히 비빔밥 얘기에서는... 아까 먹은 짜장이 걸릴 정도로... .... 기대해 봅니다. 일기는 자주 쓸수록 좋은 것... 그리고 남의 일기 읽는 것 처럼 재미있는 것도 드물지요... 이런 즐거움을 주는 982님께 감사드립니다. 어디 남는 아이디라도 있으면 주고 싶은데.. 저도 guest라서... ..... 부디 봉주 언니라는 분은 982님께 술, 비디오, 돈까스,,, 를 사 주세요... 부탁... 그런데 왜 돈까스? 비빔빕이 아니고 ... 잠깐이나마 즐거웠읍니다. 안녕히 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