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NU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ciel) 날 짜 (Date): 1996년04월11일(목) 23시49분57초 KST 제 목(Title): 물리학과 아무나에게 어제보다 한 일도 별고 많지 않은데 눈이 아파서 책을 볼 수가 없다 .... 해야할 숙제에 실험 보고서 등등등 할일이 많은데 ...... 오늘은 kids에서 공숙이 언니하고 봉주선배를 만났다... 굉장히 반가왔다.. 봉주선배님 말처럼 화영이가 멀리서 외로움을 타고 있나 보다.... 요사이는 계속 기분이 별로 니까..... 그리고 공숙이 언니가 날 안다고 그래서 기분이 좋았다. 까마득한 선배 언니인데 날 안다니까 영광!!!! 물리학과 open lab의 인연으로 알게 되었는데 공숙이 언니도 그걸 알까? 언니 요새는 잘 지내세요 제가 1학년때인가 광학 실험실에 있으면서 언니 하고 만났었는데 그때 인연인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지금도 광학하고 관련된 공부를 하고 있어요 Phonics 인지 Optoelectronics인지 잘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광학하고 관련된 궁부를 하는 거니까 .... 참 언니도 광학 공부하고 있죠? 가끔 모르는거 있으면 물어봐도 되겠죠? 참 그리고 숙이언니 만나면 화영이가 kids에 놀러오랬다고 전해 주세요 그리고 봉주 선배님 라면 너무 많이 먹지 마세요 배나오잖아요 (?) 오늘은 이만 쓸래요 모두들 잘 지내세요 =========== Have a nice day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