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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U ] in KIDS
글 쓴 이(By): UYHYUL ("의혈사랑"�@)
날 짜 (Date): 1995년06월11일(일) 06시12분56초 KDT
제 목(Title): 해외파? 무슨 폭력배 집단?


아니... 은빛날개형! 해외파라니요! 무슨 깡패 패거리 집단입니까?  :)

무슨무슨파.. 하는것.. 그것 괜시리 편가르기 하는것 같은데 우리 그러지 

맙시당... 그리고 제가 어깨에 힘주고 뻐긴다구요? 하하..

누울자리를 보고 발을 뻗으랬다고, 키-카페에 얼마나 쟁쟁한 분들이 들어 

오시는데 제가 감히 어깨에 힘을 주고 그러겠습니까? 안그래요?

그래서 지금 까지 제가 아무 소리 못하고 '끽' 하니 죽어 지내지 않습니까! :)

다시 말씀 드리는데 은빛날개형! 우리 국내파, 해외파, 그런거 나누지 맙시당..

사실, 그 뭐냐, '박한상'이 하고 또 얼마전 '아버지 살해한 해외 유학생 출신 

대학교수' 등등 해서 그런 사건이 터질 때 마다 기분이 별로 안좋은디..  :)

하하.. 가볍게 말씀 올리는것 뿐이니 가볍게 들어 주세용...  :)


그리고 'ANEMOME'님께 한 말씀..

정말, 그 뭐냐 일전에 '개인적인 야그' 에 대한 이야기 땜시 여기 안들어오신다요?

제가 생각 하기엔 개인적인 이야기란, 키즈내에서 알게 되었건 아님 그전부터 알고 

지냈건간에, 어떤 특정한 사람과 일대일로 이야기를 전하는것 을 지칭 하는것이라고 

해석을 하구요, 자기 자신의 삶, 또는 일상에 일어난 주변의 이야기를 전하는것은 

개인적인 이야기이긴 하지만 그건 앞서 거론된 얘기와는 성격이 또 다른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긍께 제 얘기인즉슨, 'ANEMOME'님께서는 괜히 엉뚱한 (?) 생각 하지 

마시고,,, '김 대원이가 날마다 키-카페에 들르는 이유'가 사라지지 않도록..  :)

흐흐... 너무 노골적이었나? 암튼.. 키-카페를 떠나지 마세용...  :)

사실, 제가 작년에 멋 모르고 키-카페에 들렀을때  예전에 말씀 드린 그 경고성
                                                 
message를 본 후로 뜨끔해서 계속 주의 할려고 하는데 잘 안 되네요.. :)


그럼 여러분! 학교 앞 복사집에 불내지 마시고 기말고사 잘 보세요...


                                       "의혈사랑" *** 김 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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