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U ] in KIDS 글 쓴 이(By): lgtwins (은빛 날개) 날 짜 (Date): 1995년06월10일(토) 08시50분43초 KDT 제 목(Title): 강욱님 뜨거운 맘으로 환영합니다.. 멀리 이국땅에서 공부하시느라고 얼마나 힘드십니까?? 먼저 우리 "의혈 마당"에 오심을 진심으로 10 10(열열)이 환영하는 바입니다.. 그런데 해외파 두분이 제 위에 떠~억 버티고 계시니 이거 국내파야 기가 죽어서리.. (그렇다고 대원이 녀석 뻐기면서 어깨 힘주꼴은 눈에 흙이 들어가도 못보니껭!!) "의혈마당"을 찾아 주실때의 지금 기분 항상 간직하시길 빌며 더 많은 이야기와 마음 나누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의혈사랑"님(대원이 너!)이 말씀하셨듯이 굉장히 활동적으로 보였던 소언님이 완존히 우리 마당에서 자취를 감추었네요.. 지난번에 몇번 말들이 오갔던 "사적 발언 자제" 껀 땜시 무척이나 실망하고 아쉬워했던 것 같은디.. 진짜 우리 의혈동산이 시끌벅적하겠네요!! 학교앞 복사집도 "호떡집 불난 것"마냥 시끌시끌 할테고.. 그러한 모습과 분위기가 그립습니다.. "의혈" 잔류파 여러분!!! 기말시험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치루시고,, 정말 알차고 당차고 똘똘한 여름방학 계획 마~아~니 마~아~니 세우세요!! 방학이 얼마나 좋은 시간인 줄 모를겁니다.. 여러분.. "아이고.. 나에겐 일주일의 휴가가 언제더라.. 목이 이만큼 길어졌는디.." --- 우면동 청계산 밑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