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U ] in KIDS 글 쓴 이(By): ANEMOME (김 소 언) 날 짜 (Date): 1995년04월14일(금) 10시43분03초 KST 제 목(Title): 소언이의 고통... 음....어제 저녁 부터인가...앉아 있는데...너무나두 큰 불편함이 서서히 나를 엄습했다... 왜 이러지... 내가...요즘 넘 놀아서...몸이 쑤신가? 여기저기 놀러다니는게...내 체질인데.... 난 그동안 넘 열심히 책상앞과 컴앞에 앉아있었어... 그치만...이 에이아이 숙제 7개...(김기태 교수님이 이번학기부터..숙제를 팍팍 내주는 이상한 모드로 전환을 하셔서...완전히 기고있는 소언이)를 내주셨는데... 결국 못하겠지만...그래두...최선최선!!! 그렇게 하길..2시간.. 난 앉아 있기가 넘 힘들었다... 이게 무신일...? 아아...몰라... 앉아 있으면...의자랑...닿는 부위에..종기가 날려구 막...그러구 있어...으앙.. 그게 오늘 아침까지...아적도 안 들어가서리... 한쪽 방뎅이를 살포시 들고 앉아 있는 소언이.. 넘 힘들다...앉아 있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