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U ] in KIDS 글 쓴 이(By): raindrop () 날 짜 (Date): 1995년04월03일(월) 15시59분17초 KST 제 목(Title): 잠시 죽었다 다시 살아남...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정말정말 간만에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카우보드 필진이 많이(겁나게~) 바뀌었군요.. 마지막으로 글을 올린게 언제였더라?? 기억도 나질 않네.. 암튼, 들어와서 글들을 보니, 무지 반갑고(역시 동문은 조~은거시여~~) 기쁜 맘에 서둘러 몇자 적습니다.. 멀리서 이 보드를 꾸준히 지켜주시는 김대원님글도 재미있게 봤고, 새로 (좀 오래됐겠지만, 나한텐 새 식구들임.. 왜?? 제가 간만에 들어 왔으니까요!!) 보이는 인물들(은지, 뭉구, 그외 기타등등(에그, 제 머리의 한계를 느낍니다.. ))의 글들도 잘 읽었어요.. 소언이도 아이디를 얻었구나!! 장하다, 얘야!! 요즘 이곳이 좀 바빠서, 빙그리 온니도 이곳에 방문하기가 쉽지 않은것 같고.. 오늘 날씨가 기가막히게 좋네요.. 바깥이 더 따뜻해보이는데.. 지금 우리방은 히터(봄에 웬 히터?? 라는 분들.. 한번 우리방에 오시면 음~~ 역시 히터가 필요하군!! 하고 느끼실거예요.. 으~~ 추워라~~ 이곳은 산간지방..)도 안나오고.. 손가락도 시렵고.. 따뜻한 남쪽나라가 그립네~~ 종종 들르겠습니다.. 그럼, 이만.... 후다닥~ -- 89 화이팅! 팅!팅! M.Y.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