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Agape (송 성대) 날 짜 (Date): 1994년10월18일(화) 12시46분50초 KST 제 목(Title):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만 ... 옛날의 수행자들은 스스로 고행을 행하고 그 고행을 통하여 도를, 진리를 깨달으려 하곤 했읍니다. 왜 그랬을까료? 그 분들은 그 나름대로의 연유를 가지고 그러한 방식을 택했을 것입니다. 저는 모릅니다. 그 분들이 왜 그분들이 그런 방식을 택하셨는지. 그리고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제 생각에 그것은 손가락에 불가할테니까요. 저는 달을 보고 싶습니다. 저는 달을 보는 사람이 특정 종교에 얽매이지 않으리라고 믿습니다. 성자도 부처도 모두 그 달을 보았을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과연 종교라는 분별은 어떤 의의를 가집니까? 저는 부처가 불교를 믿는다고 확신하지 않습니다. 이미 부처는 불교나 기독교식의 종교를 초월하여 궁극적인 진리에 이르렀을 것이기에 ... [송] 송백의 푸르름은 추위에 드러나고 [성] 성공의 뒤안길엔 한 없는 노력들이 ... ... [대] 대기는 만성이란다 조급함을 버려라 >>>>>>>>>>>>>>>>>>>>>>>>>>>>>>>>>>>>>>>>>> Agape 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