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croce () 날 짜 (Date): 1996년07월27일(토) 14시39분07초 KDT 제 목(Title): 육긍대부 육긍이 처음에 남전화상을 만나서 물었다. "옛날에 어떤 사람이 병 속에 거위를 한 마리 길렀습니다. 거위가 점점 크게 자라서 병 속에서 나오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병을 깨지도 못하고 , 거위를 죽일 수도 없습니다. 화상께서는 이 거위를 어떻게 꺼내시겠습니까?" 이에 남전이 슬그머니 대부를 불렀다. "대부!" "예." 그 때 남전이 소리쳤다. "나왔다!" 그 말에 육긍이 깨달았다. ...................................................................I am Tha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