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srHyun (싸랑 현!!) 날 짜 (Date): 1996년07월02일(화) 15시02분54초 KDT 제 목(Title): 부처님께... 부처님.. 음... 글쎄요.. 오늘은 참 슬퍼요... 왜 그런가요... 다 제 잘못인걸 알죠... 모든것이.. 나에게서 나오는것이기에... 하지만.. 제 자신을.. 저도 어쩔 수 없는건.... 가슴이 아파서... 부처님이 뵙고 싶었습니다... 부처님께서는 저의 곁에 항상 계시는군요... 어느 곳에서나... 뵐수 있어서... 너무 맘이 편해요... 오늘은.. 날씨가.. 좋아요... 음.. 너무 덥지도..뜨겁지도... 이런 날씨처럼..... 살아가면... 아니.. 사람사는것은.. 어떤 굴곡들이 항상 있어야 하죠?? 없으면.. 재미 없을테니... 용기를 내겠습니다.. 항상 지켜봐 주세요.. 오늘 부처님이 뵙고 싶어.. 이렇게 왔습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