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Agape (송 성대) 날 짜 (Date): 1996년06월29일(토) 08시54분53초 KDT 제 목(Title): [Re] 깨달음에 이른 악마. 만약 "나"가 없다면 모든 것에 옳다 그르다는 생각이 일어나지 않는다. 모든 것에 옳다 그르다는 생각은 "나"라는 것이 있어서 그것이 하는 것이다. 어떤 사물이나 상황이든 그 자체에는 옳음이나 그름이 본디 없는 것이다. - 달 마 free보드는 여전한가 보군요. 창조론측에서 사탄에 대해서 언급을 했나 보군요. 그리고 큰 소용돌이가 생기고. free보드에 대한 무지는 참으로 저를 편하게 해줍니다, 이런 편함이 옳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내면의 악마를 본다면, 아마도 다른 이를 악마로 보는 어리석음은 면할 수가 있겠지요. 그 어리석음에서 벗어나라고 삶이 주어지는 것은 아닐런지. 길을 달라도 목적지는 같아서, 모든 이들이 결국 궁극에 닿기를 바랄 뿐입니다. __ ,:`-_ /\ /\ [송]백의 푸르름은 추위에 드러나고 `o' ,-'W;`./WI;:.`-./W;.\/;.\_ [성]취의 뒤안길엔 한 없는 노력들이 ... ' ` ,'WWI;::.\ W;:' /WWWI;.`--'.\ [대]기는 만성이란다 조급함을 버려라 /WWI;;;:. .`.W' /WWWII;:..:;:.`-.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Agap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