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옥 속에서 아무도 자신이 무슨 씨앗을 어디에 심고 있는지 모르고 있다. 또한 자신의 밭에 무슨 나무가 자라고 있는지 모른다. 수많은 십자가들. 누구에 의해 매달리는지,누구를 매다는지 스스로가 하는 일을 깨달을 때까지 이 어리석은 짓들은 계속된다. 눈을 감으면 죽음이 죽고,눈을 뜨면 삶이 살아난다. 눈을 감았다 뜨면 새로운 삶이,경험이 시작된다. 도피할 수 없는 완벽한 회로다. 배우지 않으면 끝없이 돌고 돌아야 하니 이 지옥보다 더 훌륭한 학교는 없다. 그러나,배우는 자는 밖에 있지 않다. 그것은 무엇인가. 무엇이 돌고 돌면서 배우는가. //./,//.//,/.///,/.///,/.//,//.//,/.//,/.//,/.//,/.//,/.//,//./,/.//,/.//,/// serious but cool... "ORDER" in dreams, and the dream is coming true now... Rosenkavalier Cro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