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ddhism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한 정구)
날 짜 (Date): 1996년05월21일(화) 21시38분46초 KDT
제 목(Title): 크로체님께


도니라는 게스트님의 글속에는 불교를 알지 못하는 ...다시 정정하지요...불교를 
이해하지 못하는모습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또한 크로체님의 글속에서 또한 무지라고 할수 밖에 없는 내용이 있어서 그냥 
지나치려다가 한글을 남기고 갑니다...

예수에대한 크로체님의  생각은 충분하게 이해가 가지만 그것은 기독교에 대해서 
예수가 누구인지에 대해서 확실히 깨닫지 못하는 까닭입니다. 자존심을 
살리기위해서 신을만들고 인간을 신격화 하였다는 그런 우스운 이야기가 어디에 
있습니까? 

자기 자신 만이 불도를 터득하고 환생하며 돌고 도는 인생이란 말 자체가 실감나는 
말씀을 하시는데 사실 불교는 철학일뿐 그것이 삶에 답이될수 없음니다...라마님도 
말씀하신것 같은데 결국 인간이 삶에 대해 터득하는것이 무엇일까요? 허무함 
뿐입니다. 세상의 지식과 명예..그외의 모든 사욕이 결국 인간의 죽음앞에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죽음이 없다고요? 환생한다고요? 그렇게 확신하십니까? 

그런 믿음을 가지고 있다면 행복하게 이세상을 살수가 있겠네요... 세상에는 
인간을 미혹하는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그중에도 가장 문제의 기본이 되는것은 
자신의 생각만을 말하는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그럴수 밖에 
없는것이지요...환생하시면 더 좋은 세상에서 행복하십시요.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