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elcom (온누리에 ) 날 짜 (Date): 1996년04월25일(목) 14시53분59초 KST 제 목(Title): RE : To elcom님께. 저는 님의 신앙에 대해서는 무어라 감히 말씀을 드릴 수 없습니다. 단지 표현에 있어서, 부탁을 드렬 을 뿐이지요.. 그 열심을 존중합니다. 그 부탁의 거절을 정중히 받겠습니다. 그럼 !!! 나 자신이 울어보지 않고는 눈물이 어떤 것인지 알지 못합니다. 하물며 내 가슴이 아파 보지 않고 어찌 남의 가슴이 아픈것을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서로에게 줄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사랑과 이해라는 말이 정말 진리중의 진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