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ddh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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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Davin (다빈)
날 짜 (Date): 2010년 06월 19일 (토) 오전 04시 49분 52초
제 목(Title): 중동지역에서의 보살상의 등장 


보살, 보디삿뜨바 불상의 등장은 그리이스와 인도 문명의 교류에서
나타납니다.

알렉산더가 지금의 아프간 지역을 점령하고서 그 지역을 그리이스 통치하에
넣었고 그 지역 이름을 Greco Bactria 지역이라고 했습니다.
그리이스 인들은 신을 믿는 사람들이었는데, 이들이 접한 것은 불교였습니다.

박트리아 지역을 통치했던 그리이스계열 왕이었던 밀린다 왕은 불교를 
처음에는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스님을 불러 자신의 신앙과 
불교의 가르침에 대해 서로 토론을 했습니다. 결국 밀린다 왕은 불교를
받아 들이게 되었는데, 이 대화를 기록한 것이 "밀린다 왕 문경 " 이란
책입니다. 

그리고 나서 그리이스 인들이 불교를 받아 들였습니다. 자신들의 신도
중생이란 사실, 그리고 중생들은 윤회한다는 것. 
그리고 윤회하지 않는 존재로서 , 그리고 인류에게 신처럼 나타나는 존재로서,
보디사뜨바를 알게 된 것입니다.

그리하여 인도 문명과 그리이스 문명이 서로 부딛히면서 종교가 새로 생겼는데
대승불교라는 종교입니다. 보살신앙입니다. 극락정토의 신앙입니다.
이 대승불교의 모든 경전을 결집한 사람이 카니쉬카 대왕입니다.
120 CE 경에 대왕은 모든 대승경전을 정리를 하여 기록을 했습니다.
그리이스의 그레코 박트리아 시대부터 이 카니쉬카 대왕시대까지 약
300 년간에 보디사뜨바 신앙은 발달하여 많은 보살상이 만들어 졌습니다.
이 미술을 간다라 미술이라고 합니다.
간다라 지역이 바로 그레코 박트리아 지역에 있습니다.

기원전 200 년부터 기원후 100 년사이에 대승불교는 서쪽으로 전해지고
그리이스 본토까지도 전해졌습니다. 
어떤 역사학자는 알렉산더가 일찍 죽지 않았다면 그리이스는 불교국가가 
되었을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페르시아 지역이 태양신 신앙지역이 되면서 불교와 차단되게 됩니다.
중동지역의 사제들은 자신의 권력을 승계하기 위해 배화교인 조로아스터교의
교리를 가지기를 희망했지 불보살의 신앙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이슬람이 생기면서 모든 불보살상은 파괴되고 최근 탈레반에 의해
남아 있던 최대의 불상도 파괴됩니다. 

신을 믿는 사람들은 보살의 존재가 어떠한 존재인지를 잘 모릅니다.
청정함이란 어떤 것인지도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여전히 욕망을 가진 중생계에서 욕망과 의지를 가진 신과 함께 
사는 사람들입니다.
신의 길, 인간의 길, 모든 중생의 길에서 벗어나는 연기법을 보살님의 
도움으로  깨달아 그런 중생의 길을  벗어난다는
대승불교의  가르침을 이해하기 힘들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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