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Enlight (D.S.) 날 짜 (Date): 2003년 3월 27일 목요일 오후 03시 14분 38초 제 목(Title): Re: to staire 스테어님께서는 불교에서 말하는 깨달음을 거북이 털이나 토끼의 뿔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저로서는 설명드릴 방법이 없습니다. 굳이 설명하라면 할수 있겠지만 이미 이 보드상에서 많은 글들이 오갔듯이 견해 차이만 확인 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설명할 방법을 못 찾고 있습니다. 마치 손가락 끝으로 같은 손가락 끝을 만질수 없듯이 분명히 도올의 답이 동문서답이라는 것은 알겠지만 설명을 드리기가 매우 곤란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확신할수 있는지도 설명드리기가 꽤 난감합니다. 미천한 이 중생을 너그럽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 Show me your smile ------------- |